우아함이 깃든 뵈브 클리코의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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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이 깃든 뵈브 클리코의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

뵈브 클리코가 말하는 정교하고 우아한 맛의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

ELLE BY ELLE 2023.06.23
오랜 시간 빈티지 샴페인에 대한 깊은 고찰과 연구로 정체성을 다져온 뵈브 클리코가 그간의 여정을 담은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를 새롭게 선보였다. 랑 그랑 담 빈티지 2015는 눈부신 햇살 아래 익은 적포도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탄생시켰으며, 그 어느 품종보다 재배하기 까다롭지만 매혹적인 피노 누아의 맛을 극대화시켜 정교함을 살렸다.
 
2015년, 상파뉴 지역의 온화한 겨울을 지나 생기 가득한 여름을 보내고 서늘한 가을 날씨에 수확 한 포도는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었다. 재스민과 아카시아의 가벼운 꽃 향이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고, 산뜻함이 퍼짐과 동시에 느껴지는 신선한 배와 귤 향은 피노 누아 90%에 샤도네이 10%라는 환상적인 배합으로 완벽하게 표현됐다. 이 모든 맛의 과정은 부드럽게 빛나는 실크를 연상시키듯 섬세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시도민속문화재 제14호 휘겸재에서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 출시를 기념한 행사가 열렸다. 한국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생생한 빛의 향연처럼 아름답게 연출한 뵈브 클리코와 함께 페어링한 푸드는 색과 재료, 수직성을 표현했다. 완두콩 퓌레가 들어간 아스파라거스 허브 샐러드, 전복과 밤을 가니시로 올린 화이트 크림 리소토, 콜리플라워와 그린조개 소스 및 옥수수 크림과 함께 나온 대구, 그리고 타르트 디저트까지 페어링 푸드는 다양한 방식으로 라 그랑 담 2015의 특징을 담아냈다.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의 매력은 예술가와의 만남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색의 거장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디자이너 파올라 파로네토(Paola Paronetto)는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 출시를 기념해 오직 메종 뵈브 클리코만을 위한 색감으로 기프트 박스 6종을 선보였다.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에서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통해 감성과 낙관주의, 헌신이 가득한 모습을 색감과 형태 그리고 질감의 요소를 활용해 '페이퍼 클레이'라는 자연 친화적 기법으로 탄생시켜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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