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의 찬란한 시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정성일의 찬란한 시간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정성일을 마주하다.

BY ELLE 2023.04.29

〈엘르 브릴리언트〉 창간호를 맞아 인생의 찬란한 순간을 맞은 얼굴들을 조명해보았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더 글로리〉 하도영 역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끈 배우 정성일이다. 지금은 ‘박연진의 남편’으로 강렬하게 기억되고 있지만, 사실 그는 연기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온 20년 차 베테랑 배우다. 그는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해오며 ‘때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마인드로 모든 일에 임해왔다고. 연기에 대한 열망과 굳은 심지로 지금의 자리까지 온 배우 정성일. 지금 가장 찬란한 그를 마주해보았다.

‘재즈마스터 퍼포머 오토매틱 38mm’ 블랙 메탈 워치는 1백 50만원대 HAMILTON. 벨벳 턱시도 재킷은 3백 80만원대JAYBAEK COUTURE. 화이트 턱시도 셔츠는 1백만원대 BURBERRY. 블랙 턱시도 팬츠는 90만원대 JAYBAEK COUTURE.

‘재즈마스터 퍼포머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42mm’ 블루 레더 워치는 3백 10만원대 HAMILTON. ‘ 브러시드 페인팅 싱글 브레스트 ’ 재킷은 5백 70만원대, ‘브러시드 페인팅’ 셔츠는 1백만원대 모두 ALEXANDER MCQUEE.

‘재즈마스터 퍼포머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42mm’ 블랙 레더 워치는 3백 10만원대 HAMILTON. 블랙 시스루 셔츠는 가격 미정 KIMSEORYONG. 블랙 턱시도 팬츠는 백 50만원대 DOLCE & GABBANA. 레더 부츠는 3백만원대 BERLUTI.

‘카키 에비에이션 컨버터 GMT 오토 40mm’ 메탈 워치는 3백만원대 HAMILTON. 울 테일러드 재킷은 4백만원대, 턱시도 팬츠는 1백만원대, 벨벳 로퍼는 3백만원대 모두 DOLCE & GABBANA.

“연기 활동을 하면서 저 자신이 더 단단해졌어요. 어떤 일도 묵묵히 해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 할까. 주변을 돌아보며 일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생겼고요.” -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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