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찰흙으로 만들던 장난감을 연상시키는 탁상 거울. 12만8천원, 이니미니.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든 세라믹 거울은 색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2백48만원, 엔틀러 스튜디오.

푹신한 쿠션 프레임이 동심을 자극한다. 6백45만원, 아멜리아 브릭스.

테라조를 소재로 작업하는 조각가 로건의 작품. 두툼한 프레임이 밋밋한 공간에 볼륨감을 더해준다. 가격 미정, 로건 그레고리.

크고 작은 조약돌을 불규칙하게 이어 붙인 듯한 모양 위로 알록달록한 컬러를 입혔다. 30만원, 엔티티에이치.

흙과 종이 펄프를 섞어 만든 거울은 유니크한 소재가 돋보인다. 가격 미정, 훔베르토 다 마타.

송가섭 · 오세휘 디자이너가 여름 밤바다에 부서지는 파도에서 영감받아 만든 작품. 가격 미정, 베르베르 월드와이드.

꽈배기 모양에 산뜻한 파스텔컬러가 어우러져 동화 같은 느낌을 준다. 6만5천원, 엔클레버링.

만화 속 캐릭터를 닮은 거울은 핸드메이드로 완성했다. 9만8천원, 포식스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