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말하고 문화를 나누는 전시 두 편 소식!
〈House to Home, 2023〉은 사진가 김인숙과 함께하는 참여형 전시다. 전시는 2015년의 성북동을 담은 작품을 통해 도시 변화와 보존, 타인과 이루는 가족관계에 대해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장 위치도 성북동 ‘17717’ 갤러리로, 예술에 젖은 성북동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 전시 기간은 5월 1일부터 27일까지. 포르투갈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포르투갈-마법으로 지은 찰나〉는 포르투갈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벨라 실바, 브루노 카스트로 산토스, 조지 네스빗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작가 3인의 공예, 드로잉, 회화 40여 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포르투갈의 전통과 현재가 직조돼 만들어진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길! 이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5월 1일까지 KF갤러리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