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와 스투시, 스트리트 스타일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세 번째 만남입니다. 스투시의 로고인 더블 S를 컨버스 척 70의 측면에 장식했습니다. 어퍼는 마 소재로 마무리해서 스니커즈에 독특한 질감을 더했죠. 블랙과 포실 컬러의 2가지 슈레이스가 포함돼 있으니 취향에 따라 더할 수 있습니다. 3월 30일부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프라인으로는 스투시 서울챕터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젤리 곰 브랜드 하리보가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하리보와 반스가 손을 잡았죠. 스니커즈와 어패럴,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된 반스 X 하리보 컬렉션은 골드베어를 모티브로 알록달록한 패턴과 유쾌한 프린트가 특징입니다. 마음에 동심을 품고 있는 키덜트족이라면 4월 6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를 방문해보세요.
패션이란 단순히 옷을 넘어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기능하기에 기성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도 ‘오직 나만의 것’을 꿈꾸게 되기 마련이죠. 골든구스가 아티스트 ‘성립’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주었어요. 골든구스는 지난 3월 1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매장에서 스니커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골든구스를 상징하는 로고와 별, 폭죽, 꽃 등의 모티브를 운동화에 직접 그려주는 코 크리에이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