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패션의 키 아이템으로 ‘과잠’을 떠올리는 바시티 재킷을 선택해 보세요. 캐주얼한 바시티 재킷을 브라운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해 풋풋한 캠퍼스 룩의 정석을 보여준
오마이걸 아린의 룩이 좋은 예가 될 것 같아요.
캠퍼스에서 패셔너블한 바이브를 뿜어내고 싶다면 지금 소개하는
효정의 룩을 눈여겨보세요. 클래식한 쇼트 재킷부터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로퍼로 완성한 단정한 아웃핏에 스포티한 볼캡을 더해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어요. 서로 다른 분위기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하는 방법을 참고해 위트 있는 캠퍼스 룩을 완성해 보세요.
사복 여신
효민의 룩에서 개강 패션의 아이디어를 찾아볼까요? 하프 코트부터 체크 패턴의 미니스커트까지 전체적인 아웃핏을 그레이로 통일해 단아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절묘한 조화를 찾아낸 하의와 아우터의 매칭부터 단정한 슈즈와 백까지 효민의 룩을 참고하면 개강 여신으로 등극하는 건 시간 문제!
대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참고하기 좋은 룩을 소개할게요.
장희령은 옐로 컬러의 아노락과 루스한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큼지막한 백팩을 더해 상큼발랄한 무드를 연출했어요. 헤어를 내추럴하게 묶은 뒤 블랙 선글라스를 추가해 자유분방하고 힙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네요.
(여자)아이들의 우기의 스타일리시한 스쿨 룩을 살펴볼까요? 블랙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과 베스트, 느슨하게 맨 타이 등 매니시한 테일러링 룩을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베레를 더해 걸리시함을 한 스푼 추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