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는 현실판 집콕 룩의 정석, 트레이닝 셋업 룩을 선보였어요. 화사한 핑크 컬러를 선택해 러블리한 취향을 드러냈는데요, 여기에 복슬복슬한 시어링 모자를 더해 힙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추가했어요.
효연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배스 가운으로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어요. 두툼한 소재라 일교차가 심한 봄까지 입기 딱 좋아보이네요.
포근한 니트 소재의 카디건과 팬츠를 선택한
기은세. 헤어를 귀엽게 올려 묶고 포인트로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큼지막한 안경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라운지 룩을 완성했어요.
Z세대들의 핫한 셀피 트렌드를 인증한 발레리나
윤혜진의 홈웨어를 살펴볼까요? 몸에 꼭 맞게 재단된 바디컨셔스 톱에 스포티한 트랙팬츠를 매치해 밀레니얼 스타일의 믹스매치 룩을 즐겼습니다. 여기에 브레이슬렛처럼 손목에 건 스크런치와 앞머리에 꽂은 헤어핀으로 소녀같이 발랄한 에너지를 더했네요.
후줄근하게 목 늘어난 티셔츠는 이제 그만! 모델
이승미는 블랙 컬러의 카디건을 홈웨어로 활용했어요. 카디건의 단추를 반만 잠가 허리와 클리비지를 살짝 드러낸 뒤 스트라이프 패턴의 파자마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 관능적인 무드를 자아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