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부분에 사슴 캐릭터가 크게 프린팅된 블루 셔츠를 입은
두아 리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귀엽지만, 그녀의 품 안에 안긴 코알라까지 심쿵 포인트를 더해요.
어린 시절 추억 소환각!
제니는 만화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인 하니의 얼굴로 도배된 티셔츠를 입고 ‘멋쁨' 순간을 연출했어요. 세트로 맞춰 매치한 가방까지 위트 넘치죠?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었지만 터프한 무드의 레더 팬츠로 쿨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수는 클래식한 디올 백에도 키티 인형을 달고 다닐 만큼 이 캐릭터를 사랑하는데요. 얼마 전에는 캐릭터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수놓아진 니트 백과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또 한 번 키티 덕후를 증명했어요. 귀여운 아이템을 든 귀여운 지수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스누피를 가슴에 품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아. 스누피의 넘치는 상상력을 표현하듯 알록달록한 배색이 더해진 스웨터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것 같지 않나요? 현아처럼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스웨터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수지의 출근룩은 달려라 하니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 트레이닝 톱입니다. 평범한 디자인이지만 캐릭터를 강조한 디자인이 개성을 드러내기에 충분해요. 이처럼 적재적소에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다면 누구나 트렌디한 룩을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