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변에 위치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야경.
마포 나루는 한강 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옛날부터 시인, 화가, 문인 등 예술가들이 많은 영감을 받은 곳이었다고 한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과거의 그들처럼 시적 영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인 오은, 박연준, 황인찬과 협업한 시 세 편을 공개했다. 오은 시인은 ‘여기’, 박연준 시인은 ‘호텔 사용법’, 황인찬 시인은 ‘빛을 겹치며’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호텔 느낌을 시인의 개성에 맞춰 3인 3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은 일상에 위안과 용기를 준다. 세 편의 시는 호텔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개관을 기념하며 유튜브 채널 ‘때껄룩(ᴛᴀᴋᴇ ᴀ ʟᴏᴏᴋ)’과 함께 한강을 주제로 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한강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때 듣기 좋은 음악으로 95분가량 채워진 플레이리스트는 때껄룩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라운지.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객실.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

실내 수영장.
마포에서 만나는 새로운 럭셔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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