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비니만 눌러 썼을 뿐인데 금세 사랑스러운 고양이로 변신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 골무 모양을 한 기본형의 비니가 슬슬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이번 겨울엔 우기처럼 질감과 모양이 다양한 비니에 적극 도전해보세요.
신곡 ‘Birthday’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슬기의 무대 스타일링입니다. 구석구석이 펑키한 아웃핏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건 미니 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비니.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라는 영국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색과 모양, 패턴 어느 것 하나도 평범하지 않은 이런 비니라면 어디서든 주목받을 수 있죠.
모델
고소현은 조개 장식이 달린 니트 비니로 예술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해 보이는 보헤미안 스타일에 도전했습니다. 뻔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셋업도 액세서리 선택 하나로 이렇게 달라 보일 수 있다는 사실!
윈터 스포츠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아이린은 모델답게 대담한 컬러의 스키웨어와 심플한 비니를 함께 스타일링했습니다. 비니 위에 포인트가 된 패치와 스키웨어의 컬러를 통일한 은근한 센스를 놓치지 마세요.
과거로 타임슬립!
권은비는 Y2K 열풍과 함께 다시 핫해진 브랜드인 디키즈의 니트웨어와 셔츠를 박시한 피트로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한 단을 두툼하게 접어 올린 비니로 마무리해 90년대 스트리트 무드를 완벽하게 재현했어요.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윤승아는 빅 로고가 돋보이는 샤넬의 비니와글로시 패딩 재킷, 누빔 팬츠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한 방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 정도면 쌩쌩 부는 제주 바람이라도 두렵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