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며 옷 잘 입는 셀러브리티들의 사복 패션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잇’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복슬복슬한 매력의 ‘플러피 햇(Fluffy Hat)’이에요. 이름 그대로 솜털로 뒤덮인 푹신한 모자를 말하는데, 요즘엔 에코 퍼 소재를 활용한 것이 대세! 머리를 충분히 감싸는 디자인으로 푹 눌러쓰면 보온 효과는 물론 존재감 있는 실루엣으로 룩에 개성을 불어넣을 수 있어요. 지브라 패턴의 플러피 햇으로 확실한 포인트를 준
에밀리 신들레브, 러시아의 매서운 겨울을 나기 위한 전통 모자인 샤프카를 데님 재킷 위에 매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 복슬복슬한 비니와 크롭트 톱으로 Y2K 룩을 재현한
헤일리 비버, 큼지막한 푸시아 핑크 컬러의 트루퍼 햇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뿜어낸
레드벨벳의 슬기의 비범한 플러피 햇 스타일링을 기억하세요. 이들처럼 귀엽지만 힙하게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플러피 햇 쇼핑 리스트를 참고해 보세요.
존재감이 남다른 오버사이즈 트루퍼햇은 60만3천원,
Cordova.
브림이 넓어 얼굴이 작아보이는 컬러 블록 플러피햇은 1백2만원,
Versace.
스트레치 니트 소재의 멀티 컬러 플러피햇은 27만원대,
Jacquemus.
벌키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높인 플러피햇은 43만7천원,
Onar.
복슬복슬한 텍스처가 사랑스러운 트루퍼햇은 6만9천원,
Clove.
힙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레오퍼드 패턴의 샤프카는 8만5천원,
Awsome Needs.
아이보리 컬러의 울 소재 플러피햇은 40만7천원,
Isabel Marant.
블렌드 된 원사로 오묘한 컬러감을 선사하는 페이크 퍼 비니는5만3천원,
Qu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