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러 주목! 스타들의 방한 슈즈 스타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수족냉증러 주목! 스타들의 방한 슈즈 스타일

어그부터 패딩 부츠와 퍼 부츠까지 따뜻하면서 트렌디한 방한 슈즈 스타일을 모아봤습니다.

ELLE BY ELLE 2022.11.26

복스러운 퍼 슈즈

@skuukzky@k_a_z_u_h_a__@dualipa@annemarie
일단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하고 따뜻한 퍼 소재 슈즈들이 겨울에 빠질 수 없겠죠? 복슬복슬한 생김새로 이미 많은 스타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는데요. 편안한 룩에 동글동글한 모양의 시어링 부츠를 매치한 수지부터 핑크 퍼 소재의 롱 부츠로 포인트를 준 카즈하, 올 화이트 룩에 퍼 부츠로 깔맞춤을 한 두아리파와 마치 곰의 발처럼 러프한 질감이 돋보이는 퍼 슈즈를 신은 앤마리까지 디자인과 소재, 컬러까지 각양각색입니다. 공통점이라면 어떤 스타일이든 퍼 슈즈 덕분에 개성 넘치는 데일리 룩이 된다는 것! 다양한 스타일의 퍼 슈즈를 만끽해보세요.
 

투박한 매력의 패딩 부츠

@ireneisgood@nayeonyny@hehehe0
 
투박하고 묵직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패딩 부츠가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습니다. 패딩이라는 소재 때문에 따뜻한 건 기본인 데다 가볍고, 의외로 다양한 스타일에 녹아들어 한겨울에도 발끝까지 따뜻한 스타일을 멋지게 즐길 수 있어요. 아이린처럼 화려한 무드의 미니 드레스와 매치해도 좋고, 나연처럼 깜찍하고 걸리시한 룩에도 찰떡처럼 어울립니다. 장혜령처럼 패딩과 트레이닝 팬츠, 후디로 완성한 집 앞 마실 룩에 패딩 부츠를 더해도 좋아요.
 

다시 돌아온 어그 부츠

@nayoungkeem@hi_sseulgi@doflwl@yerimiese
2000년대 초반, 많은 이들의 겨울 신발 필수템이었던 어그 부츠가 부활했습니다. 한동안 트렌드에서 살짝 밀려나 못생긴 신발로 치부되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이번 겨울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쿨하고 스타일리시한 신발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죠.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 없을 만큼 소화력도 최고! 꾸안꾸 트레이닝 팬츠 룩부터 Y2K 무드의 미니스커트 룩까지 스타일링의 힌트는 스타들의 사진 속에서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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