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하고 파우더리한 네일 컬러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하우스 오브 홀랜드 쇼처럼 짧게 다듬은 그레이 네일에 모노 톤 의상을 매치하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다음 시즌의 트렌드 컬러 역시 부드러운 누드 컬러들이라고 하니 이대로, 쭉 이어가면 되겠다.::여성스러운,세련된,에스티로더,부르조아,크리스찬 디올,MAC,네일,컬러,트렌드,뷰티,엘르,엣진, elle.co.kr:: | ::여성스러운,세련된,에스티로더,부르조아,크리스찬 디올

요 몇달 간의 네일 트렌드가 한마디로 ‘에스프레소’였다면 이제부터는 우유를 듬뿍 넣은 ‘카페 라떼’처럼 여리여리하고 부드러운 컬러에 주목하기 바란다. 나긋나긋한 봄 날씨에나 어울릴 것 같은 베이지, 크림, 그레이 컬러 등이 대세니까. 손재주가 없다면 투명한 컬러나 펄감이 있는 것을 고르겠지만 제대로 창백한 느낌을 살리려면 펄감 없이 크리미한 텍스처를 고르는 것이 좋다. 화이트, 크림, 베이지 등의 컬러는 어떤 룩에든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포스터 컬러를 바른 듯 매트한 텍스처로 더욱 쿨하게 연출한 이세이 미야케와 엘리 사브를 참고할 것. 한편, 수많은 페일 컬러 중에서도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은 시멘트처럼 불투명한 그레이다. 하우스 오브 홀랜드 쇼처럼 짧게 다듬은 그레이 네일에 모노 톤 의상을 매치하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다음 시즌의 트렌드 컬러 역시 부드러운 누드 컬러들이라고 하니 이대로, 쭉 이어가면 되겠다. TIPS FOR USERSSHAPE “요즘은 컬러와 상관없이 자신의 손톱 길이에 맞추는 게 트렌드죠. 베이지 톤의 경우엔 짧은 길이의 라운드 셰이프를 매치하면 잘 어울리고 그레이 컬러의 경우는 조금 더 모던한 느낌이 들도록 스퀘어 라운드 셰이프로 다듬으면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네일 아티스트 박미영 실장의 설명이다. COLOR까무잡잡한 태닝 피부라면 매트한 느낌의 베이지를, 흰 피부라면 좀 더 투명하고 글로시한 텍스처의 베이지를 고르는 것이 잘 어울린다. 피부가 붉은 사람들은 너무 페인트 같은 것보다는 중간 톤의 컬러와 텍스처를 고를 것.HOW TO불투명한 컬러의 경우 양 조절이 힘들다고 아주 얇게, 두세 번 덧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수록 붓 자국이 나거나 뭉치기 쉽다는 것이 박미영 실장의 설명. 브러시 한쪽에만 묻혀서 세 번 바를 양을 두 번에 나눠 바른다고 생각하면 쉽다. 펴바르는 게 아니라 얹는 느낌으로 발라야 매끈하게 바를 수 있다는 걸 명심할 것.1 반디 네일 컬러 ‘캐시미어 핑크’ 2만원.2 크리스챤 디올 베르니 ‘핑크 발레’, 2만7천원.3 샤넬 르 베르니 ‘파티큐리르’ 2만9천원.4 부르조아 미니 에나멜 베이지 컬러, 6천원.5 부르조아 에페 포 종글르 ‘로즈 프레씨유’, 1만6천원.6 에스티 로더 마이클 코어스 베리 할리우드 네일 락카 ‘할리우드 골드’ 2만2천원.7 샤넬 르 베르니 ‘이나땅뒤’, 2만9천원.8 MAC 네일 라커 ‘라이트 어페어’ 1만5천원.9 반디 네일 컬러 ‘캐시미어 그레이’ 2만원. 반디 네일 컬러 ‘캐시미어 스킨 베이지’ 2만원. 부르주아 쏘 라끄 울트라 샤인 ‘베 쥬 엘레겅’ 1만5천원. *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