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위한 니트 테라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가을을 위한 니트 테라피

오색 빛깔과 짜임으로 완성된 니트 결정체.

ELLE BY ELLE 2022.10.21
 
니트는 가장 원초적인 아이템이다. 옷감의 기본 재료인 실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소재니까. 새 시즌을 준비하며 디자이너들은 니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 다채로운 상상력을 동원한 니트 아이템이 그 결과물로 스웨터부터 심상치 않다. 플리츠 장식으로 실루엣을 극대화한 포츠 1961, 반짝이는 비즈를 수놓은 루이 비통, 그래픽 프린트를 그려 넣은 프라다의 스웨터를 보면 알 수 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바라클라바 역시 다양한 모양새로 막스마라와 구찌를 포함한 여러 브랜드에 등장해 유행을 예고했다. 그뿐 아니라 쉽게 볼 수 없었던 패딩 점퍼와 부츠도 니트로 등장하기도. 니트의 진화는 계속된다. 바로 지금, 계절을 환기할 수 있는 니트를 장만할 때다.
 
알파벳이 새겨진 컬러 블로킹 스웨터는 1백44만원, Dsquared².플로럴 장식을 더한 미니스커트는 2백18만원, Blumarine.케이블 니트 디자인의 부츠는 가격 미정, Max Mara.엠브로이더리 디자인의 숄더백은 가격 미정, Roger Vivier.줄무늬 머플러는 99만원, Barrie.로고 비니는 가격 미정,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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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김명민
    사진 장승원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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