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의 후예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마돈나의 후예들

뾰족하게 솟은 콘브라의 기습

손다예 BY 손다예 2022.09.19
 
1990년 장 폴 고티에가 마돈나를 위해 디자인한 원추형 브라가 달린 코르셋, 일명 ‘콘브라’를 기억하는지.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부각시키면서 강인하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묘사해 패션계에 전설로 남은 콘브라가 최근 다시 부활했다. 카니예 웨스트의 전 여자친구이자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주목받는 줄리아 폭스부터 파리 오트 쿠튀르 패션쇼를 찾은 가수 씨엘에 이르기까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콘브라 패션을 만나보자.
 
스키아파렐리 오트 쿠튀르 패션쇼를 찾은 브라질 가수 아니타의 파격적인 콘브라 패션.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실크 콘브라 룩을 입은 〈더 워크〉 매거진 편집장 시라 페비다.화려하고 전위적인 콘브라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씨엘.긴 트레인이 달린 사랑스러운 콘브라 톱을 입은 패션 디자이너 키아라 페라니.파리 오트 쿠튀르 패션위크 기간에 포착된 콘브라 데님 재킷을 입은 패션 피플.볼륨감이 넘치는 풀 데님 패션을 선보인 줄리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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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손다예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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