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태연에게 과연 안 어울리는 스타일은 무엇일까 궁금할 정도로 얼마 전 싹뚝 잘라 버린 단발머리 역시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 약해진 머리카락 때문에 잘랐다고 하지만 이렇게 잘 어울린다면 단발 태연도 환영입니다~.
한동안 찰랑이는 긴 생머리를 고수했던
이시영이 최근 숏컷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드러냈습니다. 무려 10년 만에 시도한 숏컷임에도 불구하고 걸크러시 뿜어내며 적응 완료! 러블리한 소녀에서 시크한 여성으로 단숨에 바꾸어 버리는 헤어스타일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의 배우
박지현의 파격 변신! 금발로 염색한 모습이 그녀의 SNS에 등장했는데요. 과연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180도 달라진 모습에 그녀를 팔로우하던 친구들과 팬들도 놀라움의 박수를 보냈어요. 왠지 더 힙해진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녀의 용기 있는 변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단발 뽐뿌를 부르는
현아의 헤어스타일! 컬러 변화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던 현아가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나타났습니다. 원더걸스로 데뷔했던 초기의 모습이 조금 보이는 것도 같은데요. 층을 내서 텍스처를 살린 스타일이 그녀의 개성을 더욱 잘 드러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