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것을 먹이고,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고 싶고, 나아가 취향까지 공유하고 싶은 ‘집사’의 마음.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둔 패션 피플을 위해 하이패션 하우스에서 다양한 펫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 하우스라 해서 반려동물의 옷만 선보일 것이라는 생각은 편견. 밥그릇부터 대변 봉투를 담을 수 있는 풉 백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천차만별이니 우리 집 ‘댕댕이’와 ‘냥이’를 위한 쇼핑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