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벨라 하디드, 두아 리파 등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데일리 룩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인싸템’이 있습니다. 바로 스포티한 무드의 선글라스인데요.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는 곡선 형태와 미러 렌즈, 날렵한 셰이프까지 마치 사이클이나 러닝을 할 때 써야만 할 것 같은 스포츠 아이웨어가 패피들의 사랑을 받는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의 Z세대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
엠마 체임벌린 역시 스포티한 선글라스의 열렬한 지지자로 평소 스타일에서 이 선글라스를 활용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베컴의 그녀,
니콜라 펠츠도 평소 선글라스를 즐겨 씁니다. 그중에서도 얼굴을 감싸는 스포티한 무드의 선글라스가 눈에 띄는데요. 엘레강스와 스포티한 무드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이 얼마든지 가능하단 사실을 증명하는 듯해요.
세계적인 톱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의 데일리 룩에서도 스포티 선글라스 발견! 키치한 플로럴 자수의 니트 톱과 사이키델릭한 패턴의 드레스라는 서로 다른 무드의 룩이지만 스포티 선글라스로 힙한 무드를 유지했어요.
쓰는 순간 ‘힙’해 지는 스포티 선글라스에 도전해보세요!
실버 미러 렌즈와 메탈릭한 프레임이 미래적인 선글라스는 62만5천원,
Balenciaga.
모던한 디자인으로 스포티 선글라스 초보자도 도전해볼 만한 선글라스는 30만원대,
Lexxola.
화이트 프레임과 미러 렌즈의 조화가 스포티한 선글라스는 45만원대,
Marine Serre.
네온 컬러의 브릿지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선글라스는 20만원대,
Oak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