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샌들의 계절! 올여름엔 특히 투박한 매력의 러버 샌들이 강세예요. 가볍고 발이 편한 것은 물론 방수 기능도 뛰어나 비 오는 날이나 물놀이에도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슈즈죠. 러버 샌들의 인기는 옷 잘 입는 스타들의 사복 패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러블리한 화이트 원피스에 화이트 삭스를 매치하고 러버 소재의 피셔맨 샌들을 더해 소녀스러운 무드를 완성한 모델
강초원, 아기자기한 플로럴 패턴의 크록스를 선택해 편안하면서 쿨한 휴가 룩을 즐긴 레드벨벳
예리, 독특한 디자인의 러버 슈즈로 힙한 공항 패션을 연출한
산다라 박, 베이식한 크록스에 지비츠 참을 더해 개성을 살린 모델
고소현, 컬러플한 러버 샌들로 포인트를 준 모델
아이린의 룩처럼 러버 샌들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센스있는 서머 패션을 완성해 보세요.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확인했다면 이제 〈엘르〉에서 준비한 러버 샌들 쇼핑 리스트를 눈여겨볼 차례!
청키한 아웃솔이 특징적인 피셔맨 샌들은 1백5만원, Prada.
시그니처 컷아웃 GG모티브의 피치 컬러 러버 슬라이드는 70만원,
Gucci.
경쾌한 플라워 프린팅을 담은 러버 슬라이드는 71만 5천원,
Balenciaga.
펑키한 무드가 느껴지는 마블링 패턴의 러버 샌들은 6만9천원,
Merrell. 화사한 옐로 컬러가 귀여운 러버 플랫폼 클로그는 6만9천원대,
Cro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