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즐기기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템이 있죠. 바로 수영복입니다. 올 시즌엔 상하의가 연결된 원피스 수영복이 눈에 띄는데요, 몸매를 보완해 주는 효과가 좋아서 체형에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도 부담이 덜한 디자인이죠. 네크라인 디자인이나 컷아웃 디테일에 신경 쓰면 비키니보다 더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어요. 원피스 수영복의 인기는 발 빠른 셀러브리티들의 휴가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미닌한 무드의 원피스 수영복에 보터햇을 매치해 로맨틱한 휴양지 룩을 연출한 모델
강초원, 탄탄한 복근이 보이는 과감한 컷아웃 디자인의 모노키니를 선택한
두아 리파, 뉴트로 무드를 물씬 풍기는 스포티한 원피스 스윔 웨어를 입고 호캉스를 즐긴 선미, 클래식한 스퀘어 네크라인의 블랙 스윔 수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모델
강소영의 바캉스 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어떤 원피스 수영복을 골라야 할 지 고민이라면 〈엘르〉에서 준비한 원피스 수영복을 눈여겨보세요.
몸매를 커버하고 싶다면 발랄한 플로럴 프린트가 제격! 페전트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 스윔수트는 33만 8천원,
Tory Burch.
호텔 수영장부터 해변까지 두루 어울리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눈여겨보세요.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모노그램 원피스 수영복은 21만원,
Toteme.
뉴트로 스타일의 스포티한 디자인은 올여름 최고 인기 디자인! 화이트 바인딩 배색의 원피스 수영복은 12만 9천원,
Marithe Francois Girbaud.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골랐다면 주얼리나 헤드기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아요.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 수영복은 11만8천원,
Clove.
대놓고 드러내는 것보다 더 섹시한 모노키니의 매력!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만들어 주는 컷 아웃 스타일의 홀터넥 모노키니는 7만 9천원,
& Other Stories.
비대칭적인 디자인은 시선을 분산시켜 통통한 상체를 커버할 수 있어요. 고혹적인 퍼플 컬러의 언밸런스 디자인 원피스 스윔 수트는 5만 7천원,
Zara.
비교적 단순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의 경우 비비드한 컬러로 승부를 보는 것을 추천해요. 선명한 레드 컬러가 눈에 띄는 스윔 웨어는 72만원,
Monc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