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찬란한 솔레이 19 웃트 네크리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이토록 찬란한 솔레이 19 웃트 네크리스

태양처럼 빛나는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솔레이 19 웃트 네크리스.

ELLE BY ELLE 2022.08.03
 
‘비쥬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 1932는 비쥬 드 디아망 너머로 새로운 천상의 지도를 그린다. 수많은 천체가 몸을 감싸고 자유롭게 걸쳐지고, 별이 수놓인 나선 형태의 주얼리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별자리를 만들어낸다. 심장이 박동하고 숨을 들이 쉴 때마다 목 아래에 자리한 태양의 떨림을 느낄 수 있다.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 솔레이 19 웃트(Soleil 19 Août) 네크리스

‘비쥬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 컬렉션에서는 투명한 다이아몬드만 사용했으나, 1932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유색 보석을 적용했다.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 중에 눈에 띄는 ‘솔레이 19 웃트(Soleil 19 Août)’ 네크리스는 커다란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태양을 재현했다.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솔레이 19 웃트 네크리스는 22.10캐럿에 달하는 쿠션 컷 팬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압도적이다.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올린 태양 모티프는 분리 후 네크리스, 링, 브로치로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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