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걸 아티스트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일러스트, 사진, 그래픽 디자인까지 비주얼 아트를 사랑하는 세계의 걸 아티스트들이 포트폴리오를 보내왔다. 어린나이에 글로벌한 커리어를 쌓아가는 그들의 당찬 자기소개와 설레는 크리스마스 계획까지. 집, 작업실, 휴식, 일상, 작업, 일러스트, 화보, 엘르, 엘르걸, 엣진, elle.co.kr:: | ::

questions 1 나는 누구 2 작업의 키포인트 3 최근 프로젝트 4 예술을 하는 이유 5 닮고 싶은 아티스트 6 이번 크리스마스는 7 나의 비밀과 꿈 sally shand www.ragdollillustrations.blogspot.com1 21세의 어린 나이지만 ‘Ragdoll’이란 브랜드를 갖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 뉴질랜드와 호주에 있는 15여 개의 부티크에 나의 제품이 입점해 있다. 주요 캐릭터는 파스텔 컬러로 그려진 귀여운 아이들. 이들이 그려진 카드와 자기 세트 는 부티크의 베스트셀러다.2 뉴질랜드의 자연 속에서 세 오빠와 축복 같은 유년시절을 보냈다. 내 영감의 원천이기도 한 그 시절을 떠올리며 작업하는 데, 사람들도 내 그림에서 행복한 유년을 떠올리길 바란다. 3 크리스마스 직전에 전시를 열 예정. 쇼를 기획하고, 스텝과 의견 조율하는 준비과정 자체가 힘들긴 커녕 즐겁기만 하다. 늘 그렇듯 브랜드의 다음 컬렉션도 구상 중. 4 앞서 말했듯 내 유년시절이 그림의 주제가 되기에 언제나 과거를 되짚어본다. 아트워크 자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랄까. 5 어렸을 적부터 나의 우상이었던 엘로이스 윌킨(Eloise Wilkin). 현대 인물 중에서는 시드니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캐리나 제레포스(Kareena Zerefos).6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는 한여름이다. 아침 수영을 즐기기에 적당한 눈부신 날이었음 좋겠다. 수영 후엔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요거트와 신선한 과일을 곁들인 와플을 먹고,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 댁에 갈 예정. 친척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교환 하는데, 올해는 평생 써도 될만큼 많은 색연필과 물감, 종이를 받았으면 좋겠다. 선물 교환식이 끝나면 낮잠을 즐기거나 수영을 해야지. 7 비밀은 하루 세끼 블루치즈만 먹을 정도로 치즈 마니아라는 것. 내 꿈은 세상을 여행하며 더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는 것. 사진소개1 브랜드 'Ragdoll'의 대표 캐릭터들2 영감을 주는 사진들로 가득한 책상.3 나를 닮은 크리스마스 인형. yulia brodskaya www.artyulia.com1 러시아 태생이지만 6년전 이곳 런던으로 와 ‘퀼링’이라는 종이공예 아티스트로 활동 중. 퀼링은 온갖 종류, 색상의 종이를 콜라주하여 타이포그래피나 다양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 나의 독특한 작업은 금세 유명세를 타 , 등의 잡지와 노키아,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2 퀼링은 많은 시간과 손품이 든다. 클릭 한번으로 뚝딱 끝내는 디지털 시대에 퀼링의 가치를 알고, 인내심을 갖고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프랑스의 향수 회사에서 향기를 퀼링으로 표현해 주길 원했다. 무형의 향을 종이로 표현한다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고, 그만큼 흥미로웠다.4 어릴 적부터 종이 수집을 즐겨온 것이 시작이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기보다는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 5 구스타프 클림트.6 매년 남자 친구와 함께 고향 러시아를 찾는다. 눈에 파묻힌 러시아에서 스키를 즐기고, 러시아 식 사우나를 할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 7 비밀이라면 독특한 종이를 쇼핑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 꿈은 세계평화. 사진소개1 나의 퀼링 작품들.2 가디언 섹션지 의 표지.3 나를 설레게 하는 색색의 나무들. jessica walsh 1 나이는 24세.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인 잡지 의 아트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표지와 기사에 쓰이는 사진, 일러스트, 레이아웃 등의 컨셉트를 잡고 감수하는 일을 맡고 있다. 또한 권위 있는 디자인회사 펜타그램 디자인 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디자인은 물론 타이포그래피 아트,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개인 작업도 병행 중.2 컨셉트 정하기. 기사 주제에 부합하면서 머릿속에 각인되는 이미지를 선보이는 것.3 디자인 잡지 에서 선정한 ‘10인의 신예 디자이너’에 뽑혔다. 이를 기념해 마네킹의 형상에 그래픽 디자인을 입힌 잡지 표지를 작업했다. 4 회사 업무라도 디자인 작업은 일이 아닌 여가처럼 느껴진다. 놀면서 일하는 기분이랄까. 5 미니멀아트의 대가 솔 르윗(Sol Le Witt).6 가족들이 있는 플로리다행 비행기 티켓을 선물 받았으면.7 비밀은 시리얼 케이스에 그려진 캐릭터를 볼 때마다 무섭다는 것. 꿈은 나만의 디자인스튜디오를 여는 것. 사진소개1 내가 아트 디렉터로 있는 를 위한 작업.2 잡지 에 실린 그래픽 아트.3 사진 스튜디오를 갖춘 나의 아파트.4 매년 손수 가꾸는 트리.*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2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