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면 끝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이거 하나면 끝

기분 전환을 위한 반짝임. 이번 시즌을 강타한 강철 메탈에 대하여.

ELLE BY ELLE 2022.07.10
 
우리는 단지 여러분의 피부에 진짜 햇빛이 비추는 듯한 느낌을 원했습니다
파코 라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앙 도세나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오랫동안 우리가 갈망해 온 즐거움을 되찾길 바라며 태양 아래 빛날 수 있는 메탈릭한 피스를 컬렉션 곳곳에 선보였다. 뉴욕으로 다시 돌아온 톰 포드 또한 이 화려하고 빛나는 것에 매료된 건 마찬가지.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디스코 글램 룩으로 포스코 코로나 시대를 이을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런웨이 속 패션 하우스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처럼 반짝이는 것은 보는 이의 기분을 업시켜 주는 매력이 있다. 화려한 드레스부터 손 안의 작은 주얼리까지. 원 마일 웨어가 주를 이뤘던 펜데믹 시대의 어둡고 느슨한 기분은 잊고 조금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메탈의 힘을 빌려보는 건 어떨까. 반짝이는 것들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에머랄드 그린 컬러의 시퀸 플랫폼 뮬은 1백40만원, Loewe.블랙 H라인 스커트는 3백20만원, Miu Miu.멀티컬러의 주얼 귀고리는 가격 미정, Dolce & Gabbana.스트라이프 패턴의 시퀸 드레스는 1백60만원대, Helpern by Matchesfashion.섬세한 비즈 장식에 크리스털 로고 버클을 더한 실버 숄더백은 4백70만원대, Valentino garav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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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이하얀
    사진 장승원
    사진 IMAXtree.com
    어시스턴트 김유정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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