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은 키치한 패턴의 크로셰 톱을 선택했어요. 할머니 집에 놓인 식탁보 같은 귀여운 패턴이 인상적인데요, 여기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를 함께 매치하고 알록달록한 비즈 소재의 주얼리를 더해 경쾌한 워터파크 룩을 즐겼죠.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 룩으로 참고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Z 세대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이자 모델인
시드니 칼슨은 체커보드 패턴의 크로셰 비키니를 입고 호캉스를 즐겼어요. 비키니와 세트로 맞춘 버킷 햇과 유행템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더한 힙한 휴양지 룩이네요. 한 땀 한 땀 촘촘하게 짜여진 크로셰 소재의 스윔 웨어는 물에 젖으면 무거워져 자칫 벗겨질 수 있으니 태닝용으로 활용하는 걸 추천해요.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효민의 호주 여행 룩에서 포착한 크로셰 아이템! 퍼프 소매와 스퀘어 네크라인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크로셰 톱을 선택하고 캐주얼한 데님 쇼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여행지에 어울리는 세련된 꾸안꾸 룩을 선보였어요.
간소해지는 서머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크로셰 소재의 액세서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상하의를 올 화이트 룩으로 맞춰 입고 성글게 짜여진 모자와 빈티지 패턴의 크로셰 백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휴가 룩을 완성한
한지민의 룩이 좋은 예가 될 것 같네요.
전소민은 란제리 스타일의 귀여운 핑크 컬러 크로셰 원피스를 선택했어요. 베이식한 화이트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한 뒤 바짝 올린 브레이드 헤어를 연출해 상큼발랄한 서머 룩을 완성했습니다.
클리셰 같은 조합인 화이트 앤 데님 조합이 지겹다면? 패션 인플루언서
마리아 마줄로처럼 화이트 크롭트 톱과 데님 팬츠에 포인트로 컬러플한 크로셰 카디건을 더해보세요. 아기자기한 컬러와 손뜨개가 주는 소박한 정서가 색다른 데일리 룩을 만들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