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코트를 가로지르는 브랜드들의 협업이 일상에 신선한 자극을 불어넣고 있다. 2019년부터 ‘인터렉션’ 컬렉션을 진행해 온 A.P.C.는 프랑스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설립한 라코스테와 함께 90년대 프랑스 감성을 중심의 스포츠웨어를 선보였고, 브랜드 초창기부터 골프와 테니스에 대한 정체성을 키워온 클로브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니스코트에서 ‘Tennis Club House’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테니스를 즐기며 2022 S/S 프레젠테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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