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레이션 넥스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2010 s/s 서울 패션 위크의 ‘제네레이션 넥스트’를 통해 컬렉션을 선보인 10개의 신진 디자이너들. 독특한 시각과 참신한 발상, 넘치는 열정으로 제각기 다른 컬러를 뿜어낸 그들을 엘르걸이 만났다.::엣지있는, 트렌디한, 개성있는, 아방가르드, 클럽, 파티, 모임, 행사, 데이트, 일상, 여가, 겨울, 메종 드 마레, 푸마, 시스템 옴므, 아우터, 코르셋, 셔츠, 스커트, 엘르, 엘르걸, 엣진, elle.co.kr | ::엣지있는,트렌디한,개성있는,아방가르드,클럽

Le corsage‘Le corsage’는 불어로 코르셋이 포함되는 의복의 명칭으로, 허리를 조임으로써 가슴이 힙이 강조되는 여성의 실루엣에 있어 가장 대표적이며 기본적인 아름다움을 담고자 하는 디자이너 장원선의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2007년 브랜드를 론칭, 그동안 도쿄, 오사카, 베이징 등에서 전시를 열고 각종 페어에 참가했다. 미니멀한 실루엣과 공예적인 가공을 베이스로 하는 장원선의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의식(衣食)에 관한 의식(意識)’. 같은 재료로도 조리 방법, 담기는 그릇, 만드는 사람의 손길 등에 따라 달라지는 한국의 아름다운 밥상을 그리고자 한 것. 블랙 레더 네크리스. 가격 미정. 나인 아울즈. 싸이하이부츠. 굽12cm. 가격 미정. 체사레 파조티. 블루 벨뱃 모자. 가격 미정. 벨앤누보. Studio K모던&시크, 웨어러블 아방가르드를 추구하는 스튜디오 K는 옷에 의해 개인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위해 옷이 존재할 수 있도록 개개인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가장 아름답게 드러내줄 수 있는 옷이었으면 하는 디자이너 홍혜진의 마음이 담긴 브랜드이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Metamorphosis(변화)’. 남성복이 여성에게 입혀졌을 때 어떠한 모습으로 보여지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강건하고 담담한 남성적인 실루엣과 부드럽고 유려한 여성적인 감성이 공존한 스타일을 제시했다. 블랙 스니커즈. 29만4천원. 푸마. 보타이. 7만5천원. 시스템옴므. REBLANK윤진선, 채수경, 홍선영이 함께 이끄는 리블랭크는 Re와 Blank, 두 단어의 조합으로 Reform, Resume, Repair 등 순화의 의미가 담긴 일상의 모든 언어를 리사이클링 작업으로 끌어옴을 뜻하며, 제3의 리사이클링 언어를 창조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이름이다. 리사이클링 디자인 그룹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버려진 사물의 두 번째 삶을 꿈꾸는 브랜드답게 그동안 패션 재활용에 관한 다양한 전시와 많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2010 s/s 컬렉션에서는 빈티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는데, 옷이 리사이클되기 전, 옷 자체의 편안한 실루엣들과 자연스럽게 바랜 색감들을 중심으로 그들만의 감성을 표현했다. 화이트 네크리스. 가격 미정. 벨앤누보. 화이트 스니커즈. 3만9천원. 컨버스. 골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벨앤누보. 화이트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제이미 앤벨. Publicka각기 다른 인종, 나이, 체형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Public(대중)’이란 단어를 생각했다는 디자이너 신영재는 파슨즈에서 패션 디자인을, NYU 미술교육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스티브 알랜 쇼룸을 통해 네 시즌째 세계 40여 개의 스토어와 교류하고 있다. 퍼블리카는 빈티지 쿠튀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여기에 실용적인 현재의 생활 패턴을 접목하여 좀더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보다 다양한 체형과 연령을 커버할 수 있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강화시켰다. 페도라. 가격 미정. 벨앤누보. 폼폼이 달린 링. 가격 미정. 나인아울즈. MoMA+YA 18세에서 23세를 메인 타켓으로하는 캐릭터 정장 브랜드인 MoMA+YA는 포멀한 정장을 좀더 어린 층이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드레시함과 스포티함을 더해 ‘드레포츠-룩’이라는 새로운 무드를 선보였다. 에스모드 파리 졸업 후 2007년 서울컬렉션에서 신진 디자이너로 발탁, 정식으로 디자이너로 데뷔를 마친 후 각종 해외 패션 페어를 통해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번 컬렉션은 댄스 파티를 주제로 ‘천방지축 귀족 소녀’ 이미지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스포티한 수트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하이톱 스니커즈. 29만5천원. 시스템 옴므. 브라운 하이톱 스니커즈. 가격 미정. 스푸라. 보타이. 7만5천원. 시스템옴므. 페도라. 가격 미정. 제이미 앤 벨. 슬립온 스니커즈. 4만9천원. 반스. *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2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