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레이션 넥스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2010 s/s 서울 패션 위크의 ‘제네레이션 넥스트’를 통해 컬렉션을 선보인 10개의 신진 디자이너들. 독특한 시각과 참신한 발상, 넘치는 열정으로 제각기 다른 컬러를 뿜어낸 그들을 엘르걸이 만났다.::엣지있는, 트렌디한, 개성있는, 아방가르드, 클럽, 파티, 모임, 행사, 데이트, 일상, 여가, 겨울, 메종 드 마레, 푸마, 시스템 옴므, 아우터, 코르셋, 셔츠, 스커트, 엘르, 엘르걸, 엣진, elle.co.kr:: | ::엣지있는,트렌디한,개성있는,아방가르드,클럽

Steve J & Yoni P삼성 패션 디자인 펀드 2년 연속 수상, 보그닷컴이 꼽은 ‘one to watch’ 듀오 디자이너, Topshop, Show Studio 등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파리 패션 필름 페스티벌(A Shaded View on Fzshion Film)에 선정되는 등 런던을 베이스로 이미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티브 J & 요니 P. 이번 서울 컬렉션에서는 테일러링과 드레이핑이 결합된 절제된 의상을 메인으로 패션, 아트인스톨레이션, 필름 등이 조합된 형태의 흥미로운 런웨이를 시도했다.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에 위트가 넘치고 풍부한 컬러를 지닌 디자인을 보여주는 이들의 옷은 한국에서는 편집매장 눌(Null)에서 만날 수 있다. 골드 네크리스. 가격 미정. 벨앤누보. 레더 글로브. 가격 미정. 나인아울즈. 오픈토 앵클부츠. 굽13cm. 가격 미정. 쟈니해잇재즈. 화이트 스니커즈. 4만1천원. 컨버스. Le hee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CF) 여성복 과정을 수석 졸업하고, 센트럴 세인트마틴에서 석사를 마친 후 구호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지난 런던 패션 위크를 통해 ‘le hee’를 론칭한 디자이너 이승희. 그녀의 이번 컬렉션 주제는 ‘공존’이다. 부드럽거나 단단한,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들이 공존하면서 만들어진 실험적인 패턴과 디테일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디자인했다기 보다는 ‘플레이’한다는 느낌에 충실해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 시폰을 손으로 하나하나 잡아낸 주름과 시스루 오간자를 이용해 신비스러운 이미지들로 오묘한 여성스러움을 포착해낸 것이라고. 골드 체인 네크리스. 가격 미정. 제이미 앤벨. 브로치. 가격 미정. 벨앤누보. 블랙 부티. 굽13cm. 가격 미정. 쟈니해잇재즈. 부엉이 네크리스. 가격 미정. 벨앤누보. Ground wave보이지 않는 전파의 힘이 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 공통된 의식이 주입된다. 패션도 마찬가지로 사회와 문화, 예술에 영향을 받아 소개되는 전파 과정이라 생각해 ‘지상파’를 뜻하는 이름의 ‘그라운드 웨이브’로 브랜드명을 선택했다. 과장되지 않은 단순함의 미학을 표현하고 싶은 그라운드 웨이브는 빛,바람, 모래 같은 자연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몽환적인 감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의 절충을 통해 새로운 모더니티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Breeze’. 테마로 톤온톤 패치워크, 가벼운 소재 사이로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절개 라인 등을 통해 모던한 현대 남성을 표현했다. 하이톱 스니커즈. 가격 미정. 푸마. THE CENTAUR 짐승의 우매함과 인간의 지혜가 결합된 반인반마 켄타우로스를 의미하는 더 센토르는 지난 f/w 서울 컬렉션에서도 제네레이션 넥스트에 선정되어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봄을 닮은 민트, 보드라운 크림 컬러를 베이스로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와 아코디언 같은 기계 주름 장식을 키 포인트로 한 이번 2010 s/s 컬렉션의 주제는 ‘unbreakable wind(깨지지 않는 바람)’. 디자이너 예란지는 자신의 옷을 통해 ‘중용’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센토루의 옷이 누군가의 인생에 균형의 미적, 도구적 존재가 되었으면 바램을 담은 것이라고. 펌프스. 굽0cm. 가격 미정. 메종 드 마레. Johnny hates jazz비비안 웨스트우드 런던과 오은환 등에서 쌓은 커리어를 바탕으로 2006년’최지형’을 론칭, 다음해 세컨트 레이블 ‘쟈니 해잇 재즈’를 론칭하고, ‘who’s next paris’,’the train NY’등에 참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디자이너 최지형. 강한 긍정의 역설적 위트가 담긴 이름 ‘쟈니 해잇 재즈’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자신의 일상과 커리에어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여자들을 위해 디자인된 옷이다. 그녀는 ‘cosmic bloom’을 테마로 14세기 인간 중심의 문화와 예술이 꽃피던 르네상스 시대를 떠올리며 21세기에 새로운 무엇인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신 르네상스를 꽃피운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쟈니해잇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