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은 평소에 도전하기 어려웠던 스타일을 시도해보기 좋은 최적의 장소!
예리가 선택한 플로럴 패턴의 슬립 드레스로 로맨틱하고 관능적인 무드를 연출해보세요. 이때 슈즈 선택이 중요한데, 투박한 워커 부츠나 스트랩 디테일의 샌들을 신을 것을 추천합니다.
페스티벌을 찾은 레드벨벳의 또 다른 멤버,
웬디와
아이린. 이들은 여유로운 사이즈의 데님 팬츠에 크롭트 톱으로 캐주얼하고 힙한 페스티벌 룩을 선보였어요. 웬디는 볼캡으로, 아이린은 긴 소매의 화이트 셔츠와 선글라스로 한낮의 태양을 슬기롭게 맞이했네요.
이틀 연속 페스티벌을 찾은
전소미는 날마다 다른 스타일로 페스티벌을 즐겼어요. 강렬한 프린트의 오버사이즈 티셔츠로 자유분방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하고 화사한 옐로 컬러의 슬립 톱과 데님 팬츠 위에 터프한 질감의 레더 재킷을 걸쳐 더위에도 굴하지 않는 패션 센스를 뽐냈죠. 둘 중 당신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전소미와 함께 출석 도장을 찍으며 페스티벌을 즐긴
김도연의 페스티벌 룩 역시 참고각! 보디 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소재의 블랙 슬립 미니 드레스에 비비드한 블루 컬러 셔츠를 걸치고 레트로한 선글라스를 써 포인트를 주거나 어깨와 등 라인이 드러나는 데님 톱에 데님 쇼츠와 웨스턴 부츠로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어요.
에픽하이의 공연을 보기 위해 페스티벌을 찾은
헤이즈. 스카프를 잘라 만든 것 같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톱으로 요정 같은 신비한 매력을 드러냈어요.
클리비지룩에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고 재킷을 걸친
이청아, 크롭트 톱과 미니스커트를 세트로 맞춰 입은
이사배, 넉넉한 실루엣의 슬립 드레스에 버킷햇을 쓴
박규영. 이들은 모두 같은 블랙 컬러로 대동단결했지만 취향과 개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