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신상품, 화려한 이미지 너머의 패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스마트폰 속 팟캐스트 앱을 열어보자. 여러 패션 하우스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최근 팟캐스트 프로그램 ‘더 스모킹’을 론칭한 생 로랑의 첫 에피소드에는 카트린 드뇌브가 등장해 하우스와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고, 샤넬은 ‘3.55’ 채널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구찌, 프라다, 디올, 발망 등 팟캐스트를 통해 전하는 패션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