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로 스트랩을 묶은 백리스 톱을 입고 코첼라를 즐긴
제니. 노출이 있는 톱과 달리 마치 수트 팬츠 같은 포멀한 디자인의 하의를 매치하여 힙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어요.
양쪽 날개뼈 부분과 허리 라인을 도려낸 듯한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리사. 이보다 더 관능적일 순 없을 것 같죠? 여기에 볼캡을 믹스매치하여 드레스다운한 덕분에 훨씬 스타일리해 보여요.
K팝 콘서트 일정으로 독일에 갔던
소연은 아찔한 백리스 스타일로 포스 가득한 오프더레코드 순간을 공개했어요. 자신감 넘치고 솔직한 캐릭터답게 블랙 브라톱이 그대로 드러나게 스타일링한 과감함 역시 넘사벽 그 자체! 그녀처럼 올여름에는 좀 더 용기를 내어보는 건 어떨까요?
김나영은 단정한 앞모습과는 달리 등을 넓게 오픈한 디테일로 반전 매력을 꾀한 원피스를 선택했네요. 등 뒤로 보이는 작은 리본 장식이 포인트! 진주 목걸이로 더해 우아하고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어요.
화이트 블라우스를 힙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전소미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마치 란제리를 입은 듯 스트랩 디테일을 추가한 백리스 디테일이 트렌디해 보이지 않나요? 그녀처럼 데님 팬츠를 매치하거나 요즘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카고 팬츠를 매치해도 좋아요.
홀터넥 스타일의 백리스 미니 원피스를 입은
솔라.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니 하이 부츠, 레이어드한 주얼리까지 찰떡 매치로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