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 파란 하늘, 만개한 벚나무, 그리고 소녀처럼 싱그러운 미소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리사의 벚꽃 인증샷! 포멀한 스트라이프 재킷으로 군더더기 없는 패션 센스를 보여준
리사의 매력에 또 한 번 반하는 순간입니다~.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김세정과 트와이스
지효는 얼마 전 다녀온 제주 여행에서 활짝 핀 벚꽃을 만났어요. 마치 미리 맞추기라도 한 것 같은 산뜻한 단발머리와 블랙 & 화이트 톤으로 맞춘 시밀러 룩이 그녀들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요즘 인싸들의 인증샷 성지로 떠오르는 용산 공원에서 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마지막 벚꽃 열차에 탑승한
기은세. 카디건과 톱, 팬츠까지 깔끔하게 화이트 톤으로 맞추고 리본을 묶어 연출한 헤어 스카프와 피크닉 무드의 스트로 백, 라벤더 컬러의 슈즈로 포인트를 준 꽃놀이 패션 역시 눈을 즐겁게 합니다.
반려견 요지와 산책 중 벚꽃을 만난
공효진은 그레이 스웨트셔츠와 데님 팬츠로 완성한 산책 룩에 선글라스를 더해 스타일리시하고 느낌 있는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도, 꾸안꾸 꽃놀이 패션을 위해서도 선글라스는 필수예요~.
자신이 사는 동네 부암동에 벚꽃 만개 소식을 듣고 나간
김소이. 누가 사람이고 누가 꽃인지 모를 만큼 몽환적인 분위기의 꽃놀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벚꽃과 비슷한 핑크 컬러의 패턴 맥시 원피스를 선택한 덕분에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봄에 피어나는 새싹처럼 푸릇푸릇한 컬러의 재킷과 모자를 맞춰 입고 벚나무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유비. 따스한 봄볕도 좋지만, 자외선이 걱정된다면 그녀처럼 산뜻한 컬러의 모자를 준비해보세요.
드넓은 공원은 봄을 느끼기에 최적에 장소! 집업 스웨트셔츠와 트레이닝 쇼츠, 볼 캡 등 편안한 원마일 웨어로 공원 벤치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보낸
표예진처럼 가까운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겨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