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와 앨리스마샤의 백 컬래버레이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엘르와 앨리스마샤의 백 컬래버레이션!

엘르와 앨리스마샤, 잇 브랜드의 만남으로 완성 된 잇 백.

ELLE BY ELLE 2022.04.11
 
앨리스마샤와 엘르의 컬래버레이션 백이 공개됐다. 앨리스마샤(ALICE MARTHA)는 ‘고귀한’을 뜻하는 앨리스, ‘영부인’을 뜻하는 마샤의 합성어로 2016년에 론칭해 다양한 백을 선보이고 있다.
 
헬렌 라자레프 여사에 의해 설립된 엘르는 당대 용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모습을 담아냈다. 앨리스마샤는 여성에 대해 고민한다. ‘어떤 가방이 멋스러운지’ 단순히 디자인 뿐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인지’ 실용성과 합리성에 효과적인 답안을 제공하려 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엘르의 이러한 히스토릭 포인트에 앨리스마샤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완성됐다.
 

Story 1. 디자인에 대한 고찰

앨리스마샤와 엘르의 ‘백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리오 앤 리오 미니 시리즈. 밑 부분이 굴곡진 디자인은 바나나를 연상시킨다. 유광 소재의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적. 빈티지한 원단 텍스처와 9가지로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웨이는 파스텔 컬러의 무지개를 떠올리게 한다.
 
 
 

Story 2. 셔링 패턴

-

-

섬세하게 주름 잡힌 디테일이 매력적인 앨리스마샤의 레닌 백은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바게트 백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여유로운 사이즈의 숄더백으로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자꾸만 손길이 가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노트북이나 서적을 넣어도 부담 없는 무게감이 장점. 스트랩과 보디를 한 번에 연결해 탄탄한 안정감을 준다. 가방 내부 포켓에 다양한 소지품을 휴대 할 수 있는 수납력도 빼놓을 수 없다. 앨리스마샤의 시그니처 컬러로 제작 된 레닌 백은 특히 F/W 시즌에 잘 어울린다.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 모직 코트와 스타일링하기에 좋다.    
 

Story 3. ‘여성’을 키워드로 시작 된 디자인

-

-

“엘르와 협업한 라인 중 두 브랜드의 매력이 가장 잘 보여 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언제 어디에서나 들기 좋은 클래식함에 집중했고 여성스러움도 놓치지 않았어요. 셔츠와 데님, 원피스 등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죠.”
 
 -앨리스마샤 디자이너 김정희
 
앨리스마샤의 케렌 백은 은은한 광택감의 크랙 텍스처 숄더백. 주름 디테일로 볼륨감을 살리고, 자석 버클을 사용해 열고 닫기가 편하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셔링 원단과 딥 그레이 체인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이 전해진다. 내부 및 후면 포켓으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다.
 
앨리스마샤와 엘르의 공통점 중 하나는 당당하고 우아한 여성의 모습을 지향하고 응원한다는 것이다. 앨리스마샤는 백 하나로 여성들이 기분 전환하고 여성의 자신감을 높여 줄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봄은 엘르와 앨리스마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 된 잇 백을 들 시간이다. 
 
 
 

Keyword

Credit

    에디터 정지은(미디어랩)
    사진 앨리스마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