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얼굴의 반을 뒤덮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이파이 선글라스가 지겨운 스타들도 버그 아이 선글라스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얼굴이 작아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강렬한 버그 아이 선글라스에 러블리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매치한 패션 인플루언서
페르닐 로젠킬드, 캐주얼한 꾸안꾸 룩에 오버사이즈 틴티드 선글라스와 볼캡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핑크
지수, 큼지막한 스퀘어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힙한 무드를 연출한 포토그래퍼
크리스티나 백, 라운드 셰이프의 버그아이 선글라스로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완성한 모델
최소라, 네온 컬러의 고글 스타일 선글라스로 쿨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한
에밀리 신드레브처럼 뚜렷한 존재감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연출해 보세요.
누드 핑크 컬러로 빅 프레임에 우아한 코드를 담아낸 선글라스는 52만원,
Dior.
버터플라이 셰이프가 매력적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64만원,
Balenciaga.
스포티한 무드가 느껴지는 고글형 선글라스는 33만원,
Burberry.
두꺼운 라운드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72만원,
Marni.
독특한 버그 아이 실루엣의 선글라스는 50만원,
Acne Studios.
웨어러블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28만원,
Gentle Monster.
레오퍼드 패턴의 클래식한 선글라스는 18만6천원,
Av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