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노카라 디테일의 화이트 재킷을 선택한
기은세. 재킷과 같은 컬러의 크롭트 톱을 이너로 매치하고 스트라이프 패턴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요소를 더했어요. 칼라가 없어 살짝 밋밋할 수 있는 부분에 펜던트 네크리스로 채웠네요.
트위드의 클래식한 매력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차정원처럼 재킷과 스커트를 한 벌로 매치한 셋업 룩을 추천합니다. 블랙이나 네이비, 화이트, 베이지 등 차분한 컬러의 디테일이 절제된 디자인으로 선택하면 유행 없이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옷장의 ‘꿀템’이 될 수 있어요.
올봄에는 컬러플한 트위드 재킷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파스텔컬러부터 채도 높은 비비드 컬러까지 어떤 것이든 좋아요. 프린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완성한 캐주얼 룩에 소프트한 색감의 핑크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톤온톤 컬러의 백으로 마무리한
김성은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얌전하기만 할 것 같은 트위드 재킷의 대변신!
유아처럼 과감한 프린트의 티셔츠와 조거 팬츠에 매치해보세요. 여기에 진주 네크리스나 이어링처럼 클래식한 무드의 주얼리를 추가하면 스타일리시한 트위드 재킷 룩을 완성 할 수 있어요.
이주연은 체크 패턴으로 짜인 화려한 무드의 트위드 재킷을 선택했어요. 각진 어깨와 잘록하게 라인이 잡힌 디테일이 페미닌한 무드를 증폭시켜주는데요. 그녀는 여기에 넉넉한 실루엣의 블랙 데님 팬츠를 믹스 매치하여 웨어러블하게 소화했습니다.
칼라와 포켓 플랩, 버튼의 조화가 클래식한 버터 컬러의 트위드 재킷은 39만9천원,
G-Cut. 벨트 디테일로 우아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하프 길이의 트위드 재킷은 50만원대,
Claudie Pierlot. 진주 버튼과 파스텔 블루 컬러가 페미닌한 노카라 트위드 재킷은 39만9천원,
On & On. 화사한 핑크 컬러가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은 트위드 재킷은 95만8천원,
O’ 2nd. 팝한 컬러와 크롭트 디테일이 트렌디한 트위드 재킷은 8만9천원,
Z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