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to 한남동! 셀럽이 다녀간 ‘힙’한 카페는 어디?

부암동부터 한남동까지! 스타들이 다녀간 핫한 카페를 모아봤어요.

BY 이재희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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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포 라이프 (Art fo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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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들른 카페는 부암동 골목에 위치한 ‘아트 포 라이프’입니다. 이곳은 세계적인 오보에 연주자였던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인데요, 고즈넉한 한옥 건물로 들어서면 사장님이 취미로 찍어온 인물 사진과 함께 다양한 오브제로 채워진 공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핸드 드립 아메리카노와 아포카토 등의 커피 메뉴는 물론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프레제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등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곳에 방문한다면 인기 메뉴인 달콤 상큼한 향이 일품인 ‘샹그리아’를 경험해 보는 걸 추천해요.

위치_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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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 베이비 (Cr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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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힙스터 알람을 울린 카페는? 바로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크라이 베이비’입니다. 마치 미국의 빈티지 바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요, 캐러멜 크림을 넣어 리치한 풍미가 느껴지는 ‘시그너처 라떼’가 대표 메뉴예요. 디저트로는 고소한 와플 위에 달콤한 홈 메이드 잼으로 마무리한 ‘아메리칸 와플’과 향긋한 버섯이 가득 올라간 ‘머시룸 토스트’가 인기. 이외에도 칵테일과 위스키 등 다양한 알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원스톱 플레이스로 제격일 것 같네요.

위치_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2 지상 1층
인스타그램_ @bar_cry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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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프글렛 (Aufglet)

」

우주소녀 은서가 다녀간 이곳은 원조 크로플 맛집으로 알려진 ‘아우프글랫’입니다. 내부는 바실리 체어와 조 콜롬보 조명으로 모던하게 꾸며져 있어 인증샷 욕구를 마구 불러일으키죠. 바삭하고 촉촉한 와플 위에 쫀득한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을 올린 ‘크로플’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죠. 크로플을 맛볼 땐 고소하고 달달한 ‘바이닐’을 곁들일 것을 추천해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즌 한정 디저트와 케이크 소식을 전하고 있으니 틈틈히 확인해 보시길!

위치_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20
인스타그램_ @aufg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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