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 된 티파니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네크리스를 착용한 로제의 강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티파니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하는 두 번째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공개 된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에 이어 한층 더 강렬하고 대범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 2022 Tiffany HardWear Collection
」 대범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가 정교히 세팅된 새로운 스타일의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은 2017년 론칭 후 티파니를 대표하는 주얼리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하드웨어의 상징적인 게이지 링크 모티브는 티파니 아카이브에 보존된 1971년도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얻었고, 인더스터리얼한 외관의 디자인은 브랜드가 탄생한 뉴욕이 지닌 힘과 개성, 도시의 거리가 발산하는 반항적인 에너지를 투영한다. 그렇지만 티파니답게, 이러한 체제 전복적인 기질에도 불구하고 티파니만의 우아함과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세련미를 유지한다.
로제는 이번 캠페인에서 2022 티파니 하드웨어 파베 다이아몬드 스타일 외에도 다가오는 7월 새롭게 선보일 블랙 티타늄, 18k 로즈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링크로 디자인 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새로운 모습을 공개 할 예정이다. 로제와 함께한 강렬하고 우아한 2022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은 3월14일 프린트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동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