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YE)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모두의 기대 속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주는 줄리아 폭스.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오버사이즈 가죽 코트와 연출해 섹시미를 어필했다.

TV 시리즈 〈유포리아〉의 캐시 하워드 역으로 출연해 800만 명의 팔로어를 가진 신예 스타 시드니 스위니. 톰 포드의 옐로 미니스커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악부터 스타일까지 10대의 ‘워너비’인 올리비아 로드리고. 카무플라주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귀여운 컬러 블록 니트 톱과 매치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올 블랙 미니스커트 룩의 진수를 보여주는 릴라 모스. 유전자로 물려받은 듯한 시크함까지 더해 완벽한 ‘꾸안꾸’ 완성!

아빠의 음악적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어엿한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윌로 스미스. 프린트 티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 워커 부츠로 음악적 성장만큼이나 성숙한 록 시크 룩을 완성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베르사체 룩으로 완성한 두아 리파. 메탈릭한 마이크로 미니스커트에 크롭트 톱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2000년대 팝 스타를 떠올리게 한다.

샤넬의 트위드 세트업 스커트 룩을 입은 릴리 로즈 뎁. 클래식한 트위드 스커트도 짧은 기장과 플리츠 디테일을 더하면 ‘힙’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