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스타일마저 느낌 있게 소화하는
제니의 사복 패션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선글라스! 제니의 데일리 룩에는 선글라스가 자주 등장하곤 하는데요. 꼭 얼굴에 쓰지 않아도 머리 위에 얹어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합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두아 리파의 선글라스 패션을 살펴볼까요? 마치 스키 고글처럼 얼굴의 반을 가리는 큼지막한 크기, 강렬한 레드 컬러, V자 형태의 에지있는 디자인까지 범상치 않은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 위로는 스카프를 둘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요즘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진
김나영. 캠핑장에서도 힙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남다른 면모를 드러냅니다.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아이템인 바라클라바와 함께 트렌디한 셰이프의 아이보리 프레임 선글라스를 써 민낯을 가림과 동시에 포토제닉한 순간을 연출해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MZ세대에게 무한 사랑을 받는
벨라 하디드 역시 사복 패션에 선글라스가 빠지지 않습니다. Y2K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셰이프의 틴티드 선글라스를 선택해 넘사벽 포스를 드러냈어요. 이너 톱까지 노란색으로 맞춰 통일감을 준 센스 역시 돋보입니다.
클래식한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는 법이죠. 인플루언서
캐롤라인 다우르는 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패션 아이콘 캐롤린 베셋의 선글라스 & 헤어밴드 스타일을 오마주하였어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환상의 매치를 도전해보세요.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스포티한 선글라스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상태!
에밀리 신들레브 역시 네온 프레임으로 포인트를 준 고글 셰이프의 선글라스로 룩에 개성을 더했는데요. 존재감 있는 선글라스로 나만의 위트있는 스타일을 연출해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