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의 전통과 우아함을 담은 디올 뷰티의 리미티드 에디션 ‘뉴 룩 컬렉션’ 이 2022년 1월 1일,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메이크업과 향수 제품에 꾸뛰르 터치를 더한 하운즈투스 디자인을 입어 눈길을 끈다.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의 첫 번째 패션쇼인 ‘뉴 룩’의 키 패턴이기도 한 하운즈투스는 시대를 초월한 코드로 디올의 장인 정신과 가치를 상징하며, 이번 컬렉션에 무한한 영감을 불어넣었다. 이렇게 탄생된 디올 뷰티의 ‘뉴 룩 컬렉션'을 소개한다.
디올 포에버 꾸뛰르 쿠션은 루미너스 벨벳과 루미너스 글로우 피니쉬, 두 가지 피니쉬를 총 네 가지 종류의 셰이드로 선보인다. 디올 하우스의 감성과 코드로 완성된 하운즈투스 디자인은 단순히 쿠션 파운데이션을 넘어 ‘꾸뛰르 액세서리’로서 스타일을 더해준다. 디올 백에 새기던 레터링을 나만의 쿠션에 넣을 수 있는 퍼스널라이제이션 이벤트를 한정 기간 진행한다고 하니 놓치지 말 것.
루즈 디올은 사틴, 벨벳, 매트, 메탈릭 네 종류의 피니쉬와 여섯 컬러의 립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아이코닉한 디올 레드 #999 벨벳부터 뉴 룩 컬렉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인 코랄빛의 딥 베이지 #312 인칸데센트까지 다양한 컬러의 립 팔레트를 만날 수 있다. 루즈 디올은 환경을 생각해 리필 가능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덕분에 아름다운 뉴 룩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을 듯하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을 꾸뛰르의 감성과 스타일로 재해석한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 뉴 룩 에디션’을 출시한다. 재스민 꽃밭을 거닐고 있는 듯한 플로럴 계열의 ‘쟈스망 데 쟝주’, 시트러스 향의 톱 노트와 앰버리 모스 향이 밸런스를 이루는 플루티 계열의 ‘그리 디올’, 앰버와 로즈라는 양극단의 만남을 통해 깊은 밤 부드럽게 물결치는 센슈얼한 향을 풍기는 ‘앙브르 뉘’까지. 아이코닉한 세 가지 향을 모두 하운즈투스 패턴이 입혀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보자.
뷰티와 꾸뛰르의 특별한 만남. 디올 뷰티의 ‘뉴 룩 컬렉션’을 통해 섬세하게 재해석된 우아하고 대담한 아름다움으로 당신만의 뉴 룩 스타일을 연출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