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서 이미 졌다. 카이아 거버와의 뷰티 숏터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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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이미 졌다. 카이아 거버와의 뷰티 숏터뷰

그녀가 입으면, 그녀가 먹으면, 그녀가 바르면, 모든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다. 카이아 거버와의 뷰티 숏터뷰.

정윤지 BY 정윤지 2021.10.28
아침 풍경 아침 7시쯤 눈뜨면 반려견 ‘밀로’와 ‘레일라’가 제 품을 파고들어요.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죠. 이를 닦고 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이나 책을 봐요. 오전 중에 필라테스나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요. 제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려고 하죠.
아침 식사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끔 스무디나 그래놀라를 얹은 비건 요거트도 먹어요. 그리고 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하.
냉장고와 키친 선반 안 언제나 과일, 채소 같은 샐러드 재료나 비건 요거트, 커피에 곁들이곤 하는 귀리 우유 등으로 채워져 있어요. 퓨어리 엘리자베스 그래놀라 오리지널을 쟁여놓고 먹는답니다.
나만의 뷰티 시크릿 & 헬시 레서피 얼굴 부기를 빨리 빼는 방법으로, 냉장고에 보관해 둔 제이드 롤러를 사용하는 것. 꿀을 가미한 레몬 워터를 만들어 마시는데, 피부 컨디션이나 소화에도 좋고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여주죠.
헤어스타일링 & 헤어 케어 자연 건조가 제 헤어스타일링의 전부예요. 일하지 않을 때는 가급적 헤어에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해요. 모발 건강을 위해 크리스토프 로빈의 헤어 마스크를 자주 하죠. 올라플렉스 N°3 헤어 퍼펙터도 모발 끝 중심으로 사용해 줍니다. 지난해에 탈색을 반복하면서 머릿결이 많이 상했거든요.
‘이거’ 없이는 살 수 없다 입생로랑 뷰티의 뚜쉬 에끌라 매직 펜. 일을 안 하는 대부분의 날엔 이거 하나만 있으면 돼요.
메이크업 루틴 매우 심플해요. 입생로랑 뷰티 올 아워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뚜쉬 에끌라 매직 펜으로 잡티를 살짝 가린 뒤, 아이브로를 결 따라 빗어주면 끝!
저녁 약속을 위한 메이크업 평소 루틴에 간단하게 몇 가지만 더해요. 입생로랑 뷰티의 마스카라 볼륨 에페 포 실 워터프루프로 속눈썹에 힘을 주고, 루쥬 볼 떼 샤인을 입술과 양 볼에 가볍게 터치하면 완성.
휴식법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거나, 명상 또는 개들과 산책해요. 내면의 나를 찾고 다시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거죠.
 
고보습 멜팅 샤인 텍스처가 입술에 맑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선사하는 루쥬 볼떼 샤인, 43 로즈 리브 고쉬, 4만9천원, YSL Beauty. 글루텐 프리에 논GMO, 비건 재료만 사용한 그래놀라. 코코넛에서 추출한 당분이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에인션트 그레인 그래놀라 오리지널, 340g 8.99달러, Purely Elizabeth.손상된 모발에 바르고 10분 후 헹궈내는 홈 케어 제품. N°3 헤어 퍼펙터, 3만8천원, Olaplex.볼륨과 컬링, 롱래스팅에 래시 케어까지 해주는 마스카라 볼륨 에페 포 실 워터프루프, 1 차콜 블랙, 4만8천원, YS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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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윤지
    사진 GETTYIMAGESKOREA
    디자인 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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