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_joy

@0myoung_0526
공명은 서글서글한 인상과 대형견 같은 친화력, 잘 웃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성동일, 김희원의 마음마저 사로잡았어요. 마치 시즌 1부터 함께 해왔던 것처럼 트레일러 고정은 물론이고 타프 설치까지 척척 해내 형들의 인정을 받기도 했죠.

tvN '바퀴 달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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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토록 ‘바달집’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10개월 차 캠퍼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선선해진 요즘, 조용하고 한적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에 푹 빠져있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바퀴 달린 집〉에 어울리는 막내는 없을 것 같네요.

tvN '바퀴 달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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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가리는 것 없이 뭐든 잘 먹는 모습으로 형, 누나들의 귀염을 받기도 했어요. 시원한 묵사발을 그릇째 드링킹하는가 하면 한입 가득 쌈을 ‘와구와구’ 먹는 모습으로 멍뭉미를 발산하기도 했는데요. ‘바달집’의 먹방은 공명에게 맡겨도 좋을 것 같죠? 그가 앞으로 〈바퀴 달린 집〉 시즌 3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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