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여성미 물씬 풍기는 레이스 블라우스와 함께 레더 팬츠를 매치했어요. 상반되어 어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두 아이템의 조화를 찾은 데서 스타일링 내공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옷장에 하나씩 갖고 있을 법한 스웨트셔츠를 ‘힙 ’하게 입고 싶다면 전소민처럼 레더 팬츠와 함께 매치해보세요. 이때 여러 개 의 진주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다면 세련된 원 마일 룩 완성!
레더 팬츠로도 러블리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배우 정혜성은 귀여운 핑크 재킷과 함께 레더쇼츠를 함께 매치했는데요, 여기에 화이트 앵클 부츠와 에나멜 소재의 미니 백으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어요.
블랙 테일러드 재킷과 함께 컬러플한 플라워 패턴의 레더 팬츠를 함께 매칭한 DJ 페기 구. 재킷 안 이너웨어로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를 선택해 화려한 패턴의 레더 팬츠에 시선이 가도록 했죠. 여기에 도톰한 헤어 밴드로 개성 한 스푼 추가하는 것도 잊지 않았네요.
모델 강승현은 베이식한 블랙 티셔츠와 함께 하이웨이스트 레더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올 블랙룩을 선보였어요. 이런 룩이 촌스러운록스타처럼 보이지 않으려면 액세서리 매칭에 신경 써야 합니다. 메탈릭한 소재의 첼시 부츠와 새빨간 비니로2021 년 감성을 추가한 강승현의 센스를 눈여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