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화이트 와인의 쌉싸래한 풍미를 무알코올 잼으로도 즐길 수 있다니! 뤼테스 와인에 백포도 주스와 패션프루츠로 달콤함을 더하고, 설탕 대신 사탕수수를 넣어 구리 솥에 오래 끓이는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탄생한 잼. 뱅블랑 뤼떼스 화이트 와인 잼은 2만1천5백원, Confiture Parisienne.
3 신선한 야채 맛을 스프레드로 즐기고 싶다면? 유기농 비트루트와 홀스래디시를 주재료로 무설탕, 무보존료, 무색소, 무향료의 건강한 맛을 냈다. 비트 특유의 짙은 자줏빛 색감은 보는 것만으로도 온몸의 긍정에너지를 끌어올린다. 비트루트 홀스래디시는 7천원, Rudolfs.
4 프리미엄 식문화를 꿈꾸며 야심 차게 출발한 브랜드 아야의 성게 버터. 성게 함유량이 45%에 달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깊고 진한 버터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크래커나 바게트 조각 위에 듬뿍 얹어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바다의 짭조름한 향이 입 안 가득 퍼진다. 성게버터는 2만8천원, AYA.
5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들어 정성스러운 페스토를 선보이는 위크위크서울.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고수와 손수 갈아낸 버터를 최상의 비율로 섞어냈다. 고수 마니아부터 초보까지 포용 가능한 은은한 향취가 일품. 식품첨가물 또한 0%에 수렴한다. 고수 페스토는 1만3천9백원, Weekweekseoul.
6 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든 밀크 잼에 민트 맛과 초콜릿 쿠키 크런치를 곁들였다. 보존료,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이 제품은 건강과 ‘민초단’의 명예를 모두 저버릴 수 없는 이들에게 제격. 민트초코 밀크 잼은 1만1천원, Kitchen Com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