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의 정석이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요? 안소희의 일상 룩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따라 입고 싶을 만큼 실용적이면서 깔끔한 것이 특징이죠. 화이트 티셔츠나 셔츠, 블랙 드레스 등 기본적인 아이템을 활용했지만, 특별함이 느껴지는 소희의 스타일 비결은 바로 적재적소에 착용한 주얼리입니다. 주얼리만 잘 활용해도 훨씬 센스 있어 보인다는 사실! 그가 소개하는 ‘내돈내산’ 주얼리 리스트를 참고해 스타일지수를 업그레이드시켜보세요.
꼬임 디테일이 있는
셀린느의 골드 후프 이어링은 안소희가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입니다. 구매한 지는 좀 됐지만, 워낙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활용도가 높다고 해요. 이렇게 볼드한 디자인의 이어링을 할 땐 머리를 묶어 강조하는 것이 스타일링 팁!
두 번째로 소개한 주얼리 역시
셀린느 제품.
스터드 디테일이 더해져 화려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데, 이렇게 화려한 주얼리를 할 때는 의상을 심플하게 매치해 주얼리로만 포인트를 준다고 해요.
귀여운 건 못 참아! 해외 직구로 구매한
윌헬미나 가르시아의 이어링과 위트있는 스마일 디자인의 지위나이아 이어링은 작은 사이즈라 평소 캐주얼한 룩을 즐겨 입는 그의 데일리 룩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입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르 블루에서 구입한 실버 이어링은 작지만, 입체적인 셰이프 때문에 착용했을 때 더 예쁜 주얼리예요. 무엇보다 실버 주얼리는 변색이 쉬우므로 폴리백이나 파우치에 넣는 등 보관에 유의한다고 합니다.
아니싸 케르미시의 골드 드롭 이어링과
프라다의 로고 팬던트 이어링은 최근에 새로 구매한 제품이에요. 드롭 이어링은 룩에 힘을 주고 싶을 때, 로고 이어링은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더하고 싶을 때 매치하는 것을 추천했어요.
지금부터 옷차림이 두꺼워지는 겨울까지 쭉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인 것 같은데요. 이뿐만 아니라 레이어링 하기 좋은 심플한 반지부터 다양한 무드의 브레이슬릿, 안소희가 좋아하는 시계들까지 영상 속에서 소개하고 있으니 끝까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