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다채로운 퍼 셀렉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이맘때면 어김없이 늘 패션 월드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퍼. 이번 시즌 퍼는 디자이너들의 눈부신 테크닉으로 다채로운 셀렉션을 완성했다.::폭신한, 부드러운, 엣지있는, 시크한, 파티, 축제, 스페셜장소, 모임, 스페셜데이, 기념일, 생일, 데이트, 겨울, 마이클 코어스, 장 폴 고티에, 펜디, 토끼털, 밍크, 엘르, 엘르걸, 엣진, elle.co.kr:: | ::폭신한,부드러운,엣지있는,시크한,파티

늘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어김없이 퍼의 계절이 돌아왔다. 폭신하고 보드라운 감촉과 그 어떤 액세서리도 필요없을 만큼 윈터 스타일링의 완벽한 마침표를 찍는 모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디자이너들은 동물보호협회의 따가운 눈초리를 감수하고 퍼의 향연으로 컬렉션을 풀어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이 퍼를 대하는 방법 역시 그야말로 다양하다. 세이블, 밍크, 몽골리안 램 등 모피 중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소재만을 엄선해 풍성한 코트나 재킷을 선보인 마이클 코어스와 장 폴 고티에, 펜디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에 모피 효과를 내는 페더 장식을 활용한 지방시와 앤 드멀미스터, 여기에 걸들의 경제적 능력까지 고려해 스누드나 햇, 슈즈 같은 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프링글과 블루 걸 등이 바로 그 예. 게다가 인조 모피도 리얼 퍼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것을 천연 니트 소재를 꼬아 만든 스텔라 매카트니의 근사한 퍼 코트가 이를 증명까지 해준다. 그렇다면 디자이너들이 선사한 다채로운 모피 컬렉션을 진부하지 않고 쿨하게 입는 노하우는? 바로 그 해답은 군더더기를 줄이는 것에 있다. 풍성한 밍크 코트를 선택했다면, 대신 하의는 슬림하게 입어 콘트라스트를 줘야하며, 액세서리는 최대한 심플하게 매치해야한다. 그리고 더불어 편견을 과감하게 벗어던져야 한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퍼에 유니크한 셔츠나 스톤 워싱 진 처럼 상반되는 요소를 매치해 전혀 다른 이미지의 조합을 즐겨볼 것! 1 토끼털 이어머프. 가격수정. 쥬시 쿠틔르.2 밍크가 트리밍된 레더 글러브. 20만8천원. 오즈세컨드. 3 블랙 밍크 스누드. 1백만원대. 버버리 프로섬.4 고급스러운 그레이 퍼가 덧대어진 스트랩 힐. 굽 11cm. 가격 미정. 미우미우.5 몽골리안 램 소재의 레더 베스트. 가격미정. BNX.6 투톤 컬러가 베리에이션된 오버사이즈 베스트. 49만9천원. 카이 아크만.7 블랙 퍼 토트백. 27X20cm. 1백15만원. 코치넬리. 8 체크 패턴이 독특한 밍크 베스트. 3백96만원. 오즈세컨드. 9 소매 부분에 풍성한 퍼가 덧대어진 나폴레옹 니트 베스트. 69만8천원. 오즈세컨.10 꽃 모양 밍크 키링. 가격 미정. 콜롬보.*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2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