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미술관으로 만들어버리는 화병, ‘Anissa Kermiche(아니사케르미쉬)’의 화병입니다. 주얼리 브랜드로 리빙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죠. 대표적인 제품은 일명 엉덩이 화병으로 불리는 ‘러브 핸들’이라는 화병이에요. 런던을 기반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Anissa Kermiche(아니사케르미쉬)’ 브랜드의 리빙 제품은 실용성 위주의 제품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소품을 제작하고 싶어 여성의 신체를 모티브로 제작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술적인 화병 하나로 집안을 미술관처럼 꾸며보세요!
자칭 캔디 스토어라고 소개하는 ‘Hellemardahl Studio’는 마치 사탕같이 달달한 핸드메이드 글래스 오브제를 판매합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컬렉션은 ‘Bon Bon’인데, 유기적인 형태의 원이 붙어있는 모양으로 장신구 같은 작은 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유리병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램프, 그릇, 잔, 물병 등 다양한 리빙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파스텔컬러에 둥글둥글한 형태 감이 특징인 독특한 ‘Hellemardahl Studio’의 컬렉션들은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충분할 것 같네요!
도자 가구 겸 예술품을 제작하는 국내 신진 작가, 김무열의 브랜드 MYK 스튜디오. 비정형적인 형태가 특징인 그의 작품들은 흙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거기에 타공을 하거나 다양한 성질들이 섞여 들어갑니다.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그의 작품이자 가구는 현재 뉴욕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커머스 ‘퍼스트 딥스’ (1stDIBS)에 입점해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