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셀럽들의 럭셔리한 휴가 따라잡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바캉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그냥 바하마와 캐리비안의 개인 섬으로 프라이빗 헬기나 요트를 타고 떠나면 되는 것이고, 일정이 안 된다면 주말에 말리부의 비치 하우스에서 쉬면 그만이다. 우리는 리치하니까!::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조지 클루니,제니퍼 로페즈,윌 스미스,오프라 윈프리,러셀 크로,아브라모비치,마돈나,패리스 힐튼,린지 로한,그웬 스테파니,케이트 모스,키아누 리브스,피어스 브로스넌,브리트니 스피어스,마크 앤서니,니콜라스 케이지,폴 앨런,베를루스코니,에비뉴엘,elle.co.kr:: |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조지 클루니,제니퍼 로페즈,윌 스미스

이곳은 단지 1년에 며칠을 보내는 별장일 뿐이니 부디 놀라지 말 것. 수영장은 물론이고 농구장, 테니스 코트 등을 갖춘 거대함으로 이름난 윌 스미스의 말리부 하우스, 말리부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아늑한 존 쿠삭의 비치 하우스, 니콜라스 케이지의 벨 에어 멘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서부 프랑스 별장, 오프라 윈프리의 카리브 해 안티구아 빌라.... 사진만 봐도 넋을 잃을 정도. 얼마 전 뉴욕의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비용으로 우리 돈 5천만원 상당을 지불해 화제가 된 첼시의 구단주이자 러시아의 억만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Roman Abramovich)의 바츠 섬 구입이 화제다. 아브라모비치는 카리브 해에서도 가장 뛰어난 경치와 해변으로 유명한 세인트 바츠 섬을 개인 별장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금액인 약 9000만 파운드(약 1천7백억원)를 주고 구입했다고. 물론 집들이도 집값에 걸맞게 거창하게 치렀다. 비욘세, 프린스, 그웬 스테파니, 올란도 블룸과 여자 친구 미란다 커, 린제이 로한 등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든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와 유명 프로듀서 등 250여 명을 초대한 것. &lt익스프레스 가제타&gt지에 의하면 이번 파티를 위해 준비한 최고급 주류와 음식값만 180만 파운드(약 33억원)가 소비되었으며, 당일 저녁에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정박한 게스트들의 초호화 요트로 섬 주위에 배를 델 곳이 없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탄생시키기도. 이탈리아의 최고 권력자이자 미디어 재벌, 이탈리아 최고의 갑부인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개인 소유 휴양지는 이탈리아 서부 해안의 작은 지중해 섬에 위치한다. 그가 가진 부의 정도로 보아 섬 자체를 소유했을 법도 하지만 그건 아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물론 놀라운 스케일의 에피소드가 숨겨져 있다. 베를루스코니는 사르데냐 섬 북동쪽 해안가에 대저택을 지었는데 이 저택을 아예 리조트 급 규모로 확장하고 싶은 거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법원의 제재를 받은 것. 베를루스코니는 법원에 두 손을 들었을까? 결코 아니다. 안하무인격인 그는 결국 주택 주변에 인공 바다 호수를 만들고 바다로 직통하는 지하 통로까지 만들었단다. 누구의 눈에도 불법으로 보이는 이 대단한 확장 공사는 국가 기밀에 부치고 몰래 진행했다고.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비치 하우스는 주말을 위한 별장일 뿐이다. 그들에게 진정한 버케이션 스팟이라면 파파라치나 이웃 등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는 무인도뿐. 섬을 구입하고 개발하는 막대한 비용 따위는 문제가 아니다. 그들에게는 자신과 가족의 안위가 가장 소중한 법.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 뎁의 바하마 섬을 체크해보라. 크기는 무려 45에어커에 달하고 가격은 360만 달러란다. 물론 섬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배와 헬기를 이용하는 것밖에 없다. 특이하게 이 무인도 안에는 호수 같은 것이 있어서 가족이나 지인들과 프라이빗한 휴양지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조니 뎁은 리틀 홀스 폰드 케이(Little Halls Pond Cay)라는 이름의 이 섬에 자연친화적인 태양열 발전 시설까지 갖춰놓았단다. 아이러니하지만 무인도까지 떠나와도 이웃은 생기는 법. 이 섬 가까이 있는 또 다른 무인도 리프 케이(Leaf Cay)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프라이빗 휴양지란다.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프라이빗 섬도 아니고 심지어 별장도 아니다. 바로 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폴 앨런은 별장으로 초호화 요트인 '옥토퍼스'를 소유하고 있다. 요트라니 별것 아니라고? 따지고 보자면 호화 요트의 경우 사실 구매 비용보다 유지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 1년 유지 비용으로 요트 구입 가격의 10%씩 들어간다고 하니 말 다했다. 폴 앨런의 요트는 길이가 127m나 되는 대형급으로 가격은 무려 2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는 2백20억원에 달한다. 바다 위의 특급 호텔이라 불리는 그의 초호화 요트 '옥토퍼스'는 수영장 뿐만 아니라 농구장, 영화관, 2대의 헬리콥터, 10인승 잠수함, 제트 스키 선착장 그리고 60여 명의 승무원이 함께 한다고. 리치한 할리우드 셀레브리티와 소셜라이트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는 어딜까?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하루 만에 훌쩍 떠날 수 있는 자금과 인맥이 풍부한 그들이 선택한 곳은 남다르다. 쾌적한 시슬은 물론 사생활이 극도로 철저하게 보장되는 특별한 휴양지의 더 특별한 리조트는 환상적으로 아름답다. 브래드 피트 커플은 프라이빗 제트기를 타고 지중해의 리비에라로 날아가고,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서니는 단골 휴양지인 푸에르토리코의 콘차 리조트로 떠난단다.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는 패리스 힐튼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태닝을 즐기고, 보라보라 섬에서는 피어스 브로스넌과 키아누 리브스가 서핑을 만끽한다. 누구든 떠날 수야 있다. 단지 그들처럼 모든 것이 심플하지만은 않다는 거다. 세계 여러 도시를 여행하는 스타들의 젯셋 룩을 보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과하디과한 풀드레스업을 하지 않아도 멋스러운 그들의 룩을. 까닭은 여기에 있다. 수많은 옷과 액세서리를 담은 트렁크를 들어줄 '보이'가 있다는 것. 그리고 퍼스트 클래스 멤버라는 것! 그녀들은 얼마나 편안한 비행을 했는지 발이 붓지도 않는 거다. 그러니 빅토리아 베컴처럼 비행기에서 내린 직후에도 15cm에 육박하는 루부탱의 하이힐이 잘 맞는 거다. 심지어 임신한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