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의 새로운 백 & 액세서리 브랜드 ‘에코 레더 굿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에코의 새로운 백 & 액세서리 브랜드 ‘에코 레더 굿즈’

에코에서 새로운 백 & 액세서리 브랜드 ‘에코 레더 굿즈’를 론칭한다.

ELLE BY ELLE 2021.09.10
 
목에 걸거나 크로스로도 착용 가능한 저니 크로스보디 백.

목에 걸거나 크로스로도 착용 가능한 저니 크로스보디 백.

부드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저니 카메라 백.

부드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저니 카메라 백.

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에서 새로운 백 & 액세서리 브랜드 ‘에코 레더 굿즈(ECCO Leather Goods)’를 론칭한다. 소설 〈멋진 신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기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죽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코 레더 굿즈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현대인을 위해 설계되었다. 대부분의 제품이 핸즈프리로 되어 있어 가방을 어깨에 메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가방에 달린 D자 형태의 링에 다른 가죽 제품이나 액세서리를 매달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젠더플루이드 콘셉트로 남녀 구분 없이 모두에게 그리고 어떤 스타일에나 어울린다.
목에 걸거나 크로스로도 착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포트 백.

목에 걸거나 크로스로도 착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포트 백.

이번 에코 레더 굿즈 컬렉션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은 빈티지 세라믹 물뿌리개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하이브리드 포트 백. 목걸이처럼 목에 걸거나 크로스보디로도 착용할 수 있다. 메리골드, 퍼플, 일렉트릭 블루 등 감각적인 색 조합이 신선할 뿐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이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에코 레더 굿즈는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개발한 드라이탄(DriTan) 가죽을 사용하고 있다. 드라이탄은 가죽의 태닝 과정에 사용되는 물을 최소화하는 혁신 기술로 폐수와 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한 하드웨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 직물로 제품을 생산해 친환경을 실천한다.
유니크한 실루엣의 텍스처블록 새들 백(왼쪽), 드로우 스트링의 텍스처블록 보틀 백(오른쪽).

유니크한 실루엣의 텍스처블록 새들 백(왼쪽), 드로우 스트링의 텍스처블록 보틀 백(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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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박소영(크리에이티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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