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를 휩쓸었던 X세대와 압구정 오렌지족 스타일이 MZ세대라 불리는 젊은 층에게서 인기를 끌며 그때 그 시절을 수놓았던 패션 아이템이 화려한 전성기를 맞았다. TLC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즐겨 착용했던 벨리 체인도 그중 하나. 시원하게 배를 드러낸 크롭트 톱과 환상의 짝꿍을 이루는 벨리 체인이 ‘핫’한 아이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니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눈여겨볼 것. 물론 군살 없이 건강하게 탄탄한 배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