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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알려준 스킨케어 비법(feat.비오템)

감출 수 없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그만 얼굴에 활짝 드러나버리는, 나연의 얼굴.

BY이마루2021.09.03
 
열 번째 미니 앨범 〈Taste of Love〉  활동 직후 일본 정규 3집 앨범이 나올 정도로 ‘열일’하고 있어요. 바쁜 일정 속에서 균형 찾는 일에는 익숙해졌을지  
상황에 맞는 저만의 방법을 알아가고 있어요. 이번 ‘Alcohol-Free’ 활동을 마치자마자 ‘자연을 보고 계절을 느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곧바로 교외로 간 것처럼요. 
지금 내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아는군요. 이렇게 피부가 좋은 걸 보니 내 피부가 원하는 게 뭔지도 잘 알 테고요 
스킨케어를 즐겨요. 좋은 제품을 찾으면 신나서 멤버들에게 열심히 권할 정도로요. 피부 상태가 조금 안 좋다 싶으면 크림만 몇 번씩 덧바르기도 해요. 밤샘 촬영이 이어질 때는 크림이 눈에 보일 만큼 충분히 도포한 뒤 잠드는 식이죠. 
 
오트밀 컬러의 카디건과 슬립, 팬츠는 모두 Yull.

오트밀 컬러의 카디건과 슬립, 팬츠는 모두 Yull.

나연이 고단한 컴백 일정과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비결은 비오템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에 있었다. 라이프 플랑크톤™과 바이오 세라마이드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 피부 겉과 속의 장벽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장벽 강화 크림.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 50ml 6만5천원대, Biotherm
 
 
니트 크롭트 톱은 8 by Yoox. 니트 바이커 쇼츠는 J.Rium. 화이트 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니트 크롭트 톱은 8 by Yoox. 니트 바이커 쇼츠는 J.Rium. 화이트 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촬영 내내 반짝반짝 빛나던 나연의 피부! ‘파란병’이란 애칭을 지닌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을 골고루 펴 발라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한 뒤,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을 레이어드해 탄탄한 피부 바탕을 완성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Biotherm.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도 그렇지만 비오템은 ‘워터 러버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보호에도 꾸준히 힘쓰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어요. 나연도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게 있다면
최근 경각심이 생겼어요. 숙소 생활을 하며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배송받는 과정에서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걸 보고 멤버들이 충격받은 거죠. 편리하다는 이유로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습관을 고치려고 드디어 식기류를 제대로 장만했어요. 밥솥도 샀고요(웃음). 가끔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도 재활용 가능한 종이 용기를 사용하는 곳을 선택하려고 해요.
밝고 건강한 모습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트와이스는 음악적으로도, 무대에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시도해 온 팀이에요. 나연에게 특히 도전이었던 시도는 
2019년 발표한 ‘Fancy’가 컨셉트의 틀을 넓힌 시작이었죠. 얼마 전에 발표한 ‘Perfect World’는 도전이었어요. 곡은 물론 가사까지 파워플하고 강인한 여성의 면모를 담은 곡이라 새롭기도 했고요.  
트와이스의 데뷔 기념 첫 완전체 화보는 〈엘르〉와 함께였어요. 2016년 당시의 ‘우리’를 지금 돌아보면 어떤가요  
지금도 기억이 나요. 늦은 밤 올림픽공원에 갔었죠. 저는 골대 앞에서 촬영했고요(웃음). 지금은 하나를 하더라도 그때보다 더 능동적으로, 즐기면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멤버들의 순발력이나 상황 대처 능력도 좋아졌고요. 각자 맡은 바를 훨씬 더 잘해주고 있죠.
무대, 퍼포먼스, 스타일링…. 음악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요소에 직접 의견을 내는 것이 즐거운가요 
그럼요! 굉장히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고, 동기부여나 원동력이 되죠. 그만큼 관여해야 할 것도 많아지지만 데뷔 이후 다양한 컨셉트로 활동하다 보니 새로운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갈수록 더 느껴요. 함께 즐겁게 고민해 나가려고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주는 나연의 평상복 스타일링도 귀엽더라고요 
아무래도 완벽하게 꾸며야 할 때가 많잖아요. 그렇다 보니 쉴 때는 그냥 편안하게 있고 싶을 때가 많아요. 그래도 가끔씩 내가 원하는 옷을 입고,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기분이 좋아지긴 해요. 작은 즐거움이죠.
 
 
니트 크롭트 톱은 8 by Yoox. 니트 바이커 쇼츠는 J.Rium. 화이트 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니트 크롭트 톱은 8 by Yoox. 니트 바이커 쇼츠는 J.Rium. 화이트 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루 뷰티’ 철학을 지키며 뷰티 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도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졌다. 패키지 또한 재활용 유리로 제작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꼭 맞는 제품! 
 
오트밀 컬러의 카디건은 Yull.

오트밀 컬러의 카디건은 Yull.

라이프 플랑크톤™과 바이오 세라마이드가 결합돼 단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각종 외부 유해 요소에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 50ml 6만5천원대, Biotherm
 
최근 ‘Baby Blue Love’로 작사에 참여했어요. 어떤 마음으로 써 내려갔을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을 표현해야 했는데, ‘베이비 블루’가 어울리는 컬러라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고요. ‘밤새도록 이 계절에 녹아들게’ 이 부분을 제일 좋아해요. 
직접 곡을 만드는 일에 더 관심이 생겼을지
저는 곡을 쓴다거나, 안무를 만드는 것처럼 뭔가를 창작하는 일에 욕심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재능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도 하고 나면 뿌듯하니까 항상 도전해 보려고요. 아직 재미를 느끼지 못한 걸 수도 있잖아요. 답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찾아가는 중이라는 표현이 좋네요(웃음). 보컬이나 퍼포먼서로서 역량이 뛰어난 나연이 계속 잘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제가 가수로 활동하는 한 노래나 춤에 만족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항상 느껴요. 연습할 때마다 조금 더 잘하고 싶고, 더 잘 부르고 싶죠. 이런 마음은 모두가 갖고 있지 않을까요?
가끔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나요 
음, 그보다 저희 그룹이 아홉 명이나 되니까 내가 100을 할 수 있는데 80만 한 게 아닌가, 멤버들에게 너무 의지한 게 아닌가 하고 느낄 때가 있어요. 사람이니까 항상 100이 가능한 컨디션일 수는 없죠. 다만 시간이 지나면 가끔 후회가 되더라고요.  
유튜브 조회수 1억 뷰가 넘는 뮤직비디오를 18편이나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트와이스는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걸 그룹이에요. 특히 〈Taste of Love〉 앨범은 빌보드를 포함한 해외 매체의 평가도 좋았죠. 트와이스로서 써 내려가는 크고 작은 기록들이 어떤 의미일지 
처음에는 그런 기록들이 피부에 와닿지 않았어요.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 우리가 정말 대단하고 소중한 경험을 했다는 걸 깨달았죠. 요즘은 팬 없이 무대를 준비하고 오르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우리 팬이 어딘가에 있긴 있겠지?’ 하는 막연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럴 때 이런 기록들이 다음을 준비하는 힘이 되기도 해요. 
영상통화 이벤트나 온라인 콘서트같이 다른 방법으로 팬을 만나도 그런 기분이 드는군요 
그래도 브이라이브나 채팅을 통해 저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더 잘 사용하려고요. 멤버들도 팬들의 에너지를 받지 못할 때 더 힘들어하거든요. 
직캠이나 무대영상 같은 건 잘 찾아보는 편인가요
전혀 못 봤는데(웃음), 요즘은 조금씩 보고 있어요. ‘잘한다’  ‘잘나왔다’고 하지만 제 직캠을 보면서 잘했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어서요. 특히 콘서트 때 선보인 ‘Really Really’ 영상은 워낙 좋아해주셔서 몇 번이고 시도해 봤는데 항상 10초 이상 넘기지 못하고 꺼버리죠!  
조회수 1000만 뷰가 넘는 영상인데도 
무대 위에서 호응받고 잔뜩 신난 영상 속 모습이 부끄러워요. 그래도 이번 ‘Alcohol-Free’ 음악 방송 무대는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챙겨 봤어요. ‘Feel Special’ 무대에서 저희 에너지도 좋고요. 우리 무대 위에서 진짜 잘 맞는다고 처음 느꼈죠. 
너무 엄격한 것 아닌가요(웃음). 고음 담당인데 목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타고난 건지 
아니요! 전 평소 목소리도 저음이고, 고음을 내는 게 힘들어요. 데뷔 초 노래들의 키가 워낙 높았고, 계속 하다 보니까 음역대도 점점 높아지더라고요. 다행히 성대는 튼튼한 편인 것 같아요.
 
 
화이트 스퀘어 컷아웃 니트는 Wooyoungmi.

화이트 스퀘어 컷아웃 니트는 Wooyoungmi.

티 없이 깨끗하고 맑은 나연의 피부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스킨케어에 신경 쓴다는 그녀가 요즘 애정하는 제품은 비오템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
 
오트밀 컬러의 카디건과 슬립, 팬츠는 모두 Yull.

오트밀 컬러의 카디건과 슬립, 팬츠는 모두 Yull.

본인의 시그너처 컬러인 베이비 블루 배경 앞에서 비오템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은 나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하는 그녀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엄청난 노력형이었군요. 멤버 모모, 지효는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나연도 계획이 있을지
커버곡을 부르는 ‘멜로디 프로젝트’도 그렇고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라 부담 갖지 않고 시점을 길게 보고 있어요. ‘이런 걸 해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나 마음이 누적되면 그때 도전하려고요   
이효리, 선미, 태연, 아이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꾸준한 활동을 보는 기분은 
너무 힘이 돼요. 특히 오래도록 꾸준히 활동하는 분들을 보면 그럴 수 있는 요인이 뭔지 저절로 눈길이 간다고 해야 할까요?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제는 나연이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할 테죠 
맞아요. 그룹 활동을 하다 보면 겪게 되는 과정이비슷해요. 저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 ITZY 멤버들과 친해서 눈에 보이는 것은 좀 도와주려는 편이에요. 나름 해주고 싶은 말을 문자로 한가득 썼는데, 보내기 버튼을 도저히 못 누르겠더라고요. 결국 전하지 못했어요(웃음).
유튜브 다큐멘터리 〈TWICE: Seize the Light〉를 보고 트와이스의 팀워크를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첫째로서 팀을 위해 해내고 싶은 몫이 있다면  
아홉 명의 컨디션이나 슬럼프 시기가 조금씩 맞물리며 찾아올 때가 있어요. 다행히 저는 상대적으로 기복이 덜한 편이라 그런 시기가 겹칠 때 제가 중심을 잡고 잘 겪어내야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다른 멤버들의 건강한 에너지에 힘입어 상승 기류를 타기도 하거든요. 팀에서 제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평정심을 유지하려 해요.
커버곡으로 부른 아리아나 그란데의 ‘Love Is Everything’은 가사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나연이 정의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저도 가사가 너무 좋아서 부른 곡이에요. 쉽게 정의할 수 없지만 제가 우리 집 강아지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 아닐까요? 이 아이의 짧은 생을 어떡하면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까를 고민해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마음도 부드러워지고, 세상을 덩달아 예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고 할까요. 이런 모든 감정이 사랑에 가깝지 않을지. 
완전 사랑이죠! 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나연이 해내고 싶은 일은
데뷔라는 커다란 꿈을 이룬 이후에는 내가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나 도전하고 싶은 또 다른 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런 새로운 길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지금 이 일을, 무대를 할 수 있는 한 아주 오래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멤버들과 함께요.
그러고 보니 생일 때 서로 뽀뽀해 주는 트와이스의 ‘뽀뽀 문화’는 이제 사라졌나요
아뇨, 저는 지금도 항상 해요! 최근엔 선물 받은 기억이 없지만 곧 다가올 9월 생일을 기대해 볼래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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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뷰티 에디터 김선영
  • 피처 에디터 이마루
  • 사진 안상미
  • 패션 스타일리스트 최민혜
  • 헤어 스타일리스트 최지영(LULU)
  •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BIT.BOOT)
  • 세트 스타일리스트 한송이
  • 디자인 이효진